마음편한유외과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김준영원장 100

저체온 낮은 몸의 체온 어떤 질병들을 불러올까요?

저체온 추위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몸에도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 몸의 정상 체온은 36.5도에서 37도 사이입니다. 체온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 낮게 나타나게 된다면 면역력과 대사작용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저하됩니다. 우리 몸에 잠깐 나타나는 저체온 은 그렇게 큰 변화를 일으키진 않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몸이 낮은 온도를 유지하게 되면 다양한 증상과 질병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감기에 걸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가 감기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추워진 날씨로 몸의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서 대사기능이 저하되고 면역계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이 쉬어지는 것입니다. 감기 바이러스만 봐도..

수족냉증 원인 무엇일까요?

수족냉증 원인 계절을 가리지 않고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족냉증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질환인데요, 단순히 수족냉증의 원인으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에는 핫팩 또는 따뜻한 양말, 영양제 등 일시적인 증상만 완화시키는 대처만 하고 있습니다. 수족냉증은 정상적인 몸의 상태가 아닙니다. 몸에서 나타내고 보내주는 이상 신호인데 대부분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방치하게 됩니다. 한해에 수족냉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10만명정도 됩니다.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습니다. 손과 발이 차가운 것이 수족냉증의 주된 증상이지만, 때로는 무릎이 시리며 아랫배,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함께 느끼기도 합니다. 수족냉증..

헬리코박터검사 숨만 쉴 수 있다면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검사 한 번쯤 헬리코박터에 대해 들어 보셨을 겁니다. 헬리코박터는 위 점막에 기생하고 있는 균으로 여러 과정을 통해 위장 질환을 일으킵니다. 헬리코박터는 전 세계 위염 및 소화성 궤양 질환에 대해 가장 공통된 원인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며 60세가 되면 약 50%는 모두 감염이 될 만큼 나이가 들어갈수록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절반 정도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성 감염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만성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질환 등의 원인균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에서 헬리코박터균은 확실한 발암인자라고 밝힌 바도 있어 위암의 위험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위암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

만성위염 치료 하지 않으면 위암 환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만성위염 치료 위장의 감기라고 불리는 위염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위염에 걸리게 됩니다. 자극적인 음식 과음 흡연 폭식 과식 등에 의해서 위점막이 손상을 받게 되고 염증이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을 위염이라고 합니다. 위는 단순히 식도와 소장을 연결하며 음식물을 담는 주머니, 음식물이 잠시 머물러 있다 지나가는 통로가 아닙니다. 위는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점막층과 근육층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점막하층에는 자율신경과 혈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근육층 사이에는 부교감신경절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능적으로 강력한 위산을 이용한 살균 효소를 통한 단백질 소화 기능을 하며 기계적으로 위벽을 구성하는 근육을 이용해 음식물을 섞이게 합니다. 위점막은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과 소화..

유방맘모톰 이란 무엇일까요?

유방맘모톰 유방에 평소에는 없던 멍울이 만져지거나 나타난다면 유방암이 아닐까 두려움을 먼저 가지게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하며 유방암의 증상 중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증상이 있기 때문에 걱정부터 앞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에는 두 가지 종류의 종양이 나타납니다. 암인 악성종양과 몸에는 무해한 양성종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유방의 양성종양은 제거가 필요 없지만 상태와 모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방에 멍울이 나타나면 다양한 검사를 통해 악성과 양성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와 병변 제거가 동시에 가능한 맘모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유방맘모톰 무엇인가요? 유방에 칼을 대지 않고 간단하게 암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조직검사 ..

유방 클리닉 2021.09.22

항암면역치료를 통해 암 환자들이 면역을 상승 시켜야 하는 이유!

암을 경험한 사람은 건강한 일반 사람에 비해 2차로 암이 발생하게 될 위험이 높습니다. 암치료를 하기 위한 항암과 방사선 등에 의한 후유증과 합병증으로 인해 또 다른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또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아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그다음엔 뭘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편한유외과는 통합암면역치료를 진행하여 항암면역치료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하고 있습니다. 암은 세포와 유전자로 인해 생기는 병으로 유전자를 바꾸는 것은 환경입니다. 암이 자라지 않는 환경을 바꿔주기 위해선 내 몸이 버틸 수 있는 면역이 있어야 하는데 이미 암이 진행되거나 암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면역이 현저하게 낮아져 있습니다. 암을 치료해 완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암환자들은 일반사람과 비교했을 때..

루푸스증상 악화되기 전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루푸스증상 루푸스는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로 자가항원에 대한 자가항체를 형성하여 신장 혈구 중추신경계 등의 표적 기관에 염증을 일으키며 손상을 주고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발열 체중감소 발진 혈액학적 이상 심장 폐 중추신경계 신장 등 전신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루푸스는 늑대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입니다. 늑대에 물리 것처럼 빨간 발진을 나타낸다고 하여 지어진 것인데요 루푸스는 피부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나타나 전신 홍반 루푸스라고 하며 줄여서 루푸스라고 불립니다. 이 병은 환자의 90%가 여성이고 주로 20-50세의 가임기 여성에게 발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에 몸의 어디에서든 염증이 생길 수..

모발중금속검사 어떤 것을 확인할 수 있을까?

모발중금속검사 머리카락은 혈액검사와는 또 다르게 몸의 정보들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모발 검사를 통해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머리카락이 자라고 잘리고 할 때마다 검사 결과가 바뀌는 게 아닐까 싶겠지만 검사 결과는 변하지 않습니다. 모발을 분석해 보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몸의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발중금속검사란 무엇일까요? 모발중금속검사는 3cm ~ 4cm 정도의 소량의 모발을 몸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하는 10여 가지의 영양 미네랄과 몸속의 기능을 방해하는 여러 중금속 수치를 측정해 주는 검사입니다. 모발 속의 미네랄 수치는 타고난 유전적인 성향과 우리의 식습관, 체질, 생활습관 등과 스트레스 수치, 수면습관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습관들이 우리의..

만성불면증 약을 먹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다!

만성불면증 수면은 우리 삶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이 건강한 삶의 가장 기본입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으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증상이 오랜 시간 지속되고 약을 먹고 좋은 치료를 받아도 결국 다시 나타나는 만성불면증으로 정말 답답하실 텐데요, 밤에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수면 부족 상태가 되어 낮 동안 졸음 피로감 의욕 상실 등을 초래하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난 한 달간 불면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73.4%로 매우 높게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자율신경기능이상 신체의 기능 이상과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자율신경기능이상 자율신경계는 내분비계와 더불어 심혈관 호흡 소화 비뇨기 생식기 체온조절계 동공 조절 등의 기능들을 조절하며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반대 작용 즉 길항작용을 합니다. 교감신경이 혈압을 과도하게 상승시키면 부교감신경은 이를 억제해 혈압을 낮춰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혈압이 너무 내려가게 되면 교감신경이 활동해 혈압을 올리기도 합니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도 심박동을 적절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두 신경이 적절히 활동합니다. 이렇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가 적절하게 이루어졌을 때 우리 몸이 올바른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계는 항상 작동상태를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