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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기능의학

저체온 낮은 몸의 체온 어떤 질병들을 불러올까요?

마음편한유외과 2021. 10. 25. 15:04

저체온

추위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몸에도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 몸의 정상 체온은 36.5도에서 37도 사이입니다.

 

체온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 낮게 나타나게 된다면 면역력과 대사작용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저하됩니다.


우리 몸에 잠깐 나타나는 저체온 은 그렇게 큰 변화를 일으키진 않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몸이 낮은 온도를 유지하게 되면 다양한 증상과 질병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감기에 걸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가 감기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추워진 날씨로 몸의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서

대사기능이 저하되고 면역계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이 쉬어지는 것입니다.

 

감기 바이러스만 봐도 저체온 은 우리 몸을 쉽게 질병에 노출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체온 은 체온이 35℃ 이하로 나타나면서 정상 체온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지속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저체온 이 나타나게되면 몸속 세포들은 저하되고 장기를 비롯해 모든 기능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체온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첫째, 체온을 담당하는 신경계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둘째, 몸의 열을 생산하는 시스템 문제로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몸은 필요에 따라서 감각의 입, 출력에 의해 체온을 조절하며 몸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체온을 담당하는 신경계로는 자율신경계가 있습니다.

 

자율신경은 체온 외에도 생명 유지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조직들을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 자율신경은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교감신경은 흥분 도는 긴장되는 상황에서 활성화를 이루고

부교감신경은 교감신경과는 반대로 안정된 상황에서 활성화됩니다.


이 두 신경은 시소처럼 서로 반대되는 기능을 적절하게 하여 균형을 유지했을 때 우리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신경 중 하나의 신경만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다른 한 신경은 지속적으로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서 다양한 질병과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체온조절도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열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자율신경의 기능 이상으로 교감신경만 지속적으로 흥분되어 항진된 상태를 유지 했을 시 혈관이 수축된 상태가 지속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합니다.

 

교감신경은 세포의 포도당을 분해하여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부신수질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킵니다.

 

또한 혈당량을 증가시키고 물질대사들의 활동을 촉진시켜 호르몬을 증가시키면서 체온을 높이게 됩니다.

 

보통 몸의 체온이 낮을 때 교감신경이 활성화를 이뤄 피부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면서 지나다니는 혈액의 양을 줄입니다. 이를 통해 열이 소실되는 것을 억제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체온을 높이기 위한 기능들을 담당하는 자율신경이 균형을 잃고 하나의 신경만 지속적으로 항진하게 되면 열을 발생시키고 유지하는 체온 조절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저체온 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저체온 위험성 저체온으로 몸에 어떤 증상 또는 질병들이 나타나게 되나요?

저체온으로 인해 나타나는 몸의 변화는 정말 다양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병, 암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높은 온도를 싫어하는 암세포는 낮은 온도의 몸에서 활성화되고 증식하게 됩니다.

 

실제로도 암환자들의 체온은 대부분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외에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부신 기능 저하증

 

수면장애

 

심혈관 질환

 

저혈당증

 

만성두통

 

등 다양한 질병들에게 노출이 쉬운 몸의 환경이 됩니다.


저체온 체온이 중요한 이유

체온이 1℃만 올라가도 우리 몸의 면역계가 10배 높은 활성화를 이룬다고합니다.

 

또한 우리가 아플 때 열이 나는 것만 봐도 인체가 체온을 올려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몸이 비상상태로 인식하여 더 활성화를 이루며 몸속 염증들을 제거하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저체온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마음편한유외과에서 저체온 치료하기

 

저체온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의 안정화와 균형을 되찾는 것에 집중하여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자율신경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저체온

 

신경을 자극하고 기능 이상을 불러오는 요인들을 먼저 찾아 해결해줍니다.

 

자율신경은 신체 대부분의 기관들을 조절하고 기능하게 합니다.

 

우리가 숨을 쉬고, 땀을 흘리고, 잠을 자고, 소변을 보고, 음식을 먹고 소화하는 과정 등 다양한 기능들을 조절하고 지휘하기 위해 몸 곳곳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신경들이 몸 전체를 돌아다닐 때는 척추를 통로로 삼아 이동하게 되는데요,

수 없이 오고 다니게 되는 통로인 척추 및 경추가 굽어 있거나, 휘어져 있거나 틀어져 있으면

신경은 필요한 기관에 정보를 전달하기 힘들어지고

골격계에 눌리고 자극받게 되면서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자율신경의 올바른 균형을 위해서는 가장 직접적으로 자극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골격계의 정렬 상태를 바로 잡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음편한유외과에서는 자율신경기능검사를 통해 자율신경의 상태와

전 척추 X-RAY를 통해 골격계 구조 정렬 상태를 확인하여 치료를 시작합니다.

 

저체온 단지 몸의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나타나는 단순한 증상이 아닙니다.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자율신경의 불균형은 저체온 외에도 다양한 질환들을 불러오게 됩니다.

 

저체온 치료,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마음편한유외과에서 다양한 검사들을 통해 저체온 치료 및 균형 잡힌 자율신경계 관리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