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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기능의학

항암면역치료를 통해 암 환자들이 면역을 상승 시켜야 하는 이유!

마음편한유외과 2021. 9. 20. 11:45

암을 경험한 사람은 건강한 일반 사람에 비해 2차로 암이 발생하게 될 위험이 높습니다.

 

암치료를 하기 위한 항암과 방사선 등에 의한 후유증과 합병증으로 인해 또 다른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또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아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그다음엔 뭘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편한유외과는 통합암면역치료를 진행하여 항암면역치료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하고 있습니다.


암은 세포와 유전자로 인해 생기는 병으로 유전자를 바꾸는 것은 환경입니다.

 

암이 자라지 않는 환경을 바꿔주기 위해선 내 몸이 버틸 수 있는 면역이 있어야 하는데 이미 암이 진행되거나 암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면역이 현저하게 낮아져 있습니다.

 

암을 치료해 완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암환자들은 일반사람과 비교했을 때 면역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환자들은 떨어진 면역 때문에 바이러스, 세균에 대한 노출이 쉽고 전이 및 재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3대 표준 치료법으로 암을 완전히 정복할 수도 없으며 암환자들이 치료를 진행하면서 받는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항암면역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암에 걸려 항암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함께 파괴됩니다.

 

정상세포가 파괴되어 면역은 낮아질 수 밖에 없으며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이 찾아오게 됩니다.

 

면역은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방어시스템으로 면역세포가 제대로 활성화되어 있다면 암이나 바이러스들과 싸워 이겨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해 줍니다.

 

이 역할을 하는 세포를 자연살해세포 nk세포라고 부르는데 항암면역치료를 통해 이 nk세포의 힘을 키워 면역을 키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항암면역치료를 진행하기 전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통해 nk세포가 얼마나 존재하는지 또는 세포가 적당량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활성도가 낮은 지를 알아보게 됩니다.

 

수치가 낮게 나온다면 nk세포가 암과 맞서 싸울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해석되며 면역이 낮다는 뜻입니다.

 

nk세포의 활성도가 낮아져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 암과 같은 질병에 걸리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항암면역치료를 통해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1. 고용량비타민C암치료

항암면역치료 중 고양량비타민C암치료는 고용량의 비타민C를 정맥주사를 통해 체내에 주입하는 것입니다.

 

정맥주사를 통해 권장량보다 많은 양을 투여하는 고용량비타민C 항암면역치료는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유해 활성산소와 산화스트레스가 정상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막고 암세포가 변이 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암환자에게서 활성산소의 수치는 매우 높으며 암치료를 받은 환자 또한 높은 활성산소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활성산소는 암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용량비타민C 항암면역치료를 통해 활성산소를 낮춰 암이 재발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치료에 실패한 말기 암환자에게도 효과적인 치료이며 방사선과 항암치료로 인해 찾아오는 통증과 같은 부작용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투여하게 되면 암환자에게 항암제만 투여할 때보다 암세포 살해 효과가 100배 이상 높습니다.

 

효과는 100배 이상 높지만 독성이 없기 때문에 부작용이 줄어들어 암치료를 진행하면서도 삶의 질이 낮아질 걱정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 암을 재발, 전이시키는 암줄기세포를 항암제에 비해 10배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꾸준한 고용량비타민C 항암면역치료는 암치료 이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고주파온열치료

우리는 36.5도의 정상체온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체온이 낮아지게 되면 혈액순환의 저하로 인해 체내의 균형이 깨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암환자들은 정상체온보다 낮은 체온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암세포가 차가운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암세포는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낮아진 체온을 올리는 고주파온열치료가 암치료의 4대 요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고주파온열치료는 암조직에 열을 가해 혈류량을 감소시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원리입니다.

 

정상조직은 혈관이 확장돼도 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암세포에 열이 가해져 손상을 입히는 것이 고주파온열치료가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을 통해 신체에 열을 가하면 피부의 온도만 높아져 세포까지 온도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고주파전류를 이용해 열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고주파온열 항암면역치료를 항암제와 방사선 등의 치료와 함께 진행하게 되면 더 높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암치료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들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고주파온열 항암면역치료는 고용량비타민C암치료와 마찬가지로 말기 암환자들에게도 시행할 수 있는 항암면역치료입니다.


항암면역치료에 있어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서지 못한 우리의 몸이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율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경추와 척추를 포함한 근골격계의 불균형자율신경의 안정화를 방해해 신체가 적절하게 우리 몸을 유지하는 항상성의 기능을 저하시켜 면역을 저하 시킵니다.

 

고주파온열치료와 고용량비타민C암치료를 이용해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였다고 하더라도 틀어진 근골격계로 인해 자율신경실조증이 생기게 된다면 nk세포가 온몸을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기 때문에 면역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고주파온열치료와 고용량비타민C암치료를 통해 활성화시킨 nk면역세포를 몸 곳곳에 퍼트려 제대로 된 면역활동을 할 수 있게 근골격계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자율신경구조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어 내 몸 깊숙이 뿌리 잡힌 암을 물리칠 수 있도록 마음편한유외과에서 항암면역치료를 통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