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독감, 신종플루, 코로나19 등 더 강하고 더 무서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질병들에 전 세계는 비상상태입니다.
이 수많은 바이러스와 질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근본적으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에게서 우리의 몸을 지켜내기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면역높이는법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면역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자율신경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율신경은 우리 몸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백혈구의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정확이 무엇인가요?
면역은 외부 침입자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방어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높으면 세균, 바이러스 등 외부물질이 침입해도 병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면역력이 약하면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면역력은 백혈구가 담당하는데 면역력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려면
과립구가 54~62%, 림프구가 35~41%를 유지해야 합니다.
즉. 과립구와 림프구 비율이 적절하게 유지되는 것이 관건입니다.
백혈구 중 가장 큰 단구인 대식세포는 탐식, 소화작용을 통해 몸에 들어온 외부물질을 제거합니다.
림프구는 B세포와, T세포, NK세포로 나뉩니다.
B세포는 림프구의 10~20%를 차지하며 항체를 만들어 몸을 보호합니다.
T세포는 림프구의 60~70%를 차지하며 외부 병원균과 직접 싸우거나 항체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T세포 중 Th1세포가 활성화되어 오작동을 하게 되면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게 되고,
Th2 세포가 활성화되면 '면역과민반응인 알레르기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림프구의 10~15%를 차지하는 NK세포는 주로 암세포를 공격해 몸을 보호하고
적군과 아군을 구별해 감염세포를 공격하고 살상력을 가지고 있어 '자연살해세포'라고 합니다.
위와 같은 작용을 하는 백혈구의 과립구와 림프구는 자율신경의 지배하에 놓여 있습니다.
과립구는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고, 림프구는 부교감신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자율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견제와 협력을 통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
백혈구의 면역기능도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습니다.
면역관련 질환 중 70% 정도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을 때 생기며, 30%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일 때 나타납니다.
여기서 문제는 현대인들 대부분은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있고, 부교감신경은 저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백혈구의 면역기능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항진되어 있고 그 상태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백혈구의 과립구 수도 늘어납니다.
과립구는 세균과 같이 외부의 적을 방어할 때 활성산소를 무기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과립구 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우리 몸에 그만큼 활성산소도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활성산소로 인해 우리 몸의 무독화 시스템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립니다.
활성산소는 점막에 상처를 내고 염증을 일으키며 우리 몸의 조직을 파괴시킵니다.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저하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교감신경의 저하는 임파구 수의 감소를 초래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기능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렇게 되면 감기부터 A형간염, 결핵, 신종플루, 코로나19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건강한 면역으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율신경의 균형을 통해 면역높이는법
내 몸의 면역력을 조절하는 주역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에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의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우리 몸의 근골격계를 비트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시간의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과 다리꼬기 등의 습관은
거북목과 일자목, 역 C목, 새우등과 같은 틀어진 근골격을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척추 주변에서 부과되는 많은 힘에 맞서는 척추 안정성은 근골격계 통증뿐만 아니라,
척추신경이 감각, 운동, 자율신경으로 구성된 점을 고려한다면 더 나아가 다양한 증상들과 서로 연결됩니다.
오랫동안 근골격계 스트레스와 피로, 두통, 소화불량과 같은 신체 증상들은
척추 주변에서 나오는 자율신경의 분절과 연결됩니다.
척추 주변 근골격계의 불균형과 척수 신경 압박이 자율신경 불균형의 원인이 됩니다.
자율신경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면역저하와 같은 증상들은 척추 주변 근골격계를 치료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척추와 경추는 자율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로 근골격계의 안정화는 곧 자율신경의 안정화입니다.
틀어진 근골격계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우리의 몸을 지휘하는 자율신경이 무너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 치료는 일시적인 효과만 낼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치료는 자율신경구조치료를 통해 자율신경을 안정화시킨 후 진행되어야
가장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음편한유외과는 자율신경구조치료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
수많은 질병과 바이러스에서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드립니다.
면역높이는법! 자율신경의 안정화! 마음편한유외과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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