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증상 퇴행성관절염과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면 손, 발이 뻣뻣한 느낌이 들고
주먹을 쥐기가 힘이 듭니다,
무릎도 같이 붓고 아파서 검사를 받았더니
류마티스관절염이라고 합니다.
그냥 나이 들어 퇴행성관절염이 온 줄 알았는데
류마티스증상이었네요...
류마티스관절염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는 것 같은데
류마티스관절염치료를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자가면역질환은 뭔가요?

류마티스증상, 퇴행성관절염 - [ 자가면역질환이 뭔가요? ]

자가면역질환은 정상적인 화학 물질과 신체의 일부 세포들에 대해서
면역계 즉 면역세포들이 잘못된 반응을 일으킨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면역세포가 실수를 한 것이기도 하죠.
건강한 세포를 해로운 것으로 착각하여 공격한 것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다양한 림프구들 중에서 체내에 자기 자신의 분자와 
반응을 하는 수용체를 가지는 림프구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기 반응성 림프구들이 제거되거나 혹은 불활성 되지 않는다면
면역계는 자신의 세포나 조직을 공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상의 경우에는 림프구들이 골수에서 성숙되는 기간 동안 자기반응성이 점검이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자기 분자에 특이적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 림프구들이 세포자살( Apoptosis )에 의해서 죽거나 무반응 세포로 변합니다.
이 결과 비자기분자와 반응을 하게 되는 림프구만 남게 되는데 이 과정을
자기관용기작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러한 자기관용기작이 정상적이지 못한다면 류마티스증상 등의
자가면역질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류마티스증상, 1형 당뇨병, 루푸스 증상, 크론병 증상 및 건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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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증상, 퇴행성관절염 - [ 류마티스증상, 퇴행성관절염증상은 뭐가 있나요? 둘이 어떻게 다른가요? ]

봄이 왔습니다.
꽃샘추위도 시작이 되겠죠.
관절이 아프고 시린 느낌이 점점 심해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자들이 류마티스증상과 퇴행성관절염을 착각하곤 합니다.
류마티스증상을 퇴행성관절염이라 착각하고 간단한 약 처방만 받아
복용하고 가볍게 넘기게 되죠.
그렇게 약을 복용해도 낫지 않아 병원에 방문하여 제대로 검사를 받아보면
생각지도 못한 질환 진단을 받게 됩니다.
‘ 류마티스관절염 ’이죠.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관절염 이 두 가지,
류마티스증상과 퇴행성관절염증상이 관절의 통증을 동반한
염증질환이다 보니 정확한 검진을 받지 않는 이상 차이점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 질환의 원인이 확실히 다르며,
착각할 수 있지만 증상도 다릅니다.
그러므로 치료도 달리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 류마티스증상, 퇴행성관절염증상의 분명한 차이점 ]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은
45세 이상에서 잘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뼈를 둘러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찢어지거나
없어지는 질환입니다.
반면 류마티스관절염같은 경우에는 면역체계가 잘못 인식하여 관절을 공격하여 통증과 부종 심지어 기혈까지 나타나게 되는 자가면역질환들 중 하나입니다.

[ 류마티스증상과 퇴행성관절염증상 구별방법은 뭔가요? ]

류마티스증상과 퇴행성관절염증상은 모두 손과 같은 작은 관절에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류마티스관절염은 손목과 손가락 사이의 작은 관절,
발의 작은 관절에서 발생하지만
퇴행성관절염은 일반적으로 무릎 관절에 발생합니다.
그 외에 어깨의 고관절, 손가락 끝마디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보통 신체의 관절에서 대칭적으로 류마티스증상이 나타나며, 퇴행성관절염은 대칭적이지 않습니다.
한쪽 손 혹은 무릎에서 증상이 나타나죠.

또한 퇴행성 관절염은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주먹이 잘 안 쥐어지며 뻣뻣한 증상이 있지만 20분 ~ 30분 내로는 풀어지는 반면
류마티스증상은 아침에 나타나는 증상이 1시간 이상 오래 지속됩니다.

[ 류마티스증상 퇴행성관절염과는 다른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에만 통증이나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피로감, 식욕저하, 체중 감소, 미열, 안구 건조, 구강 건조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약 염증이 심장이나 폐로 침범하게 된다면 위험한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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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증상 정리 ]

류마티스관절염	분류	퇴행성관절염
몸의 면역체계 반응 이상으로 인한 만성 염증성 전신 질환	정의	노화, 스포츠 손상 등으로 인하여 벼를 둘러 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찢어짐
30대 ~50대	연령	45세 이상, 75세 이상의 노인
자가면역질환 혹은 가족력	원인	노화, 가족력, 사고, 비만 등
손목, 손가락, 발 등의 작은 관절	부위	무릎관절, 어깨, 고관절, 손가락 끝마디 등
대칭적 증상	특징	비대칭적 증상
피로감, 구강 건조, 미열, 체중감소 등	증상	관절통증, 뼈의 돌출, O형다리 등
아침에 일어났을때 관절의 뻣뻣함을 느낌 1시간 이상 지속	통증양상	관절을 사용할 수록 통증이 악화됨
증산 진찰, 혈액검사 등	진단	신체검사, 방사선 검사

[ 자가면역질환 치료 장과 자율신경을 치료해 보세요! ]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의 한 종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특히나 환경적인 유발 원인들로 인해서
자극을 받아 발생할 수 있는데요,
환경적 자극을 멈추고, 찾아내어 치료해 주면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제일 중요한 방어체계,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살고 있는 건강한 장점막에 달렸죠.
장의 환경과, 장간 기능을 스스로 조율해주는 자율신경의 기능도 중요합니다.
자율신경이 장간 기능을 잘 조율해주기 위해서는 근골격계의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자율신경은 근골격계를 타고 다니기 때문이죠.

마음편한You외과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근본 원인 치료를 위해 여러 검사 프로그램과 치료 프로그램일 시행 중입니다.

Tel : 02-733-3200
류마티스관절염 외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검사 및 치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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