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에 스트레스에 관하여 - [ Hans Selye, 셀리에의 스트레스 -1 ]
셀리에 ( Hans selye )는 1907년 1월 26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Vienna )에서 태어났습니다.
1929년에 체코 프라하 ( Prague )에서 의학 및 화학 박사가 되었으며,
1931년에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 있는 존스홉킨스 ( Jhons Hopkins ) 대학교에서
록펠러재단 ( Rockefller Foundation )의 장학금을 받아 연구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캐나다 퀘벡주의 몬트리올 맥길대학교 ( McGill University )로 옮겨가서
스트레스 ( Stress )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셀리에 스트레스에 관하여 - [ Hans Selye, 셀리에의 스트레스 -2 ]
1945년에 ' University de Montrea '에 가입하여 40번의 어시스트와
15,000번의 동물실험도 하였다고 합니다.
Hans Selye는 15편의 논문과 1,700개의 연구들, 7권의 책을 낸
엘리트 그룹의 과학자이기도 합니다.
1982년에는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에서 죽음을 맞이하였으며,
1949년에 처음 노벨상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셀리에 스트레스에 관하여 - [ Hans Selye, 셀리에의 증명 ]
셀리에는 생체 스트레스 상태를 부신피질 ( 副腎皮質, adrenal cortex )
호르몬의 반응으로 증명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넓은 의미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셀리에 ( Hans Selye )는
' 불쾌하거나 쾌적한 환경의 조건에서 요구하는 신체적 특이 현상의 응답 '이라고
스트레스를 정의하였습니다.
셀리에 스트레스에 관하여 - [ Hans Selye, 셀리에의 3단계 경고 ]
셀리에가 정의한 스트레스, 신체가 유해한, 좋지 않은 상황으로부터
자신을 방해하는 일반화된 시도들을 일반 적응 증후군이라고 하였습니다.
셀리에는 일반 적응 증후군을 3단계로 구분하였습니다.
1. 경고 ( Alarm )
2. 저항 ( Resistance )
3. 탈진 ( Exhaustion )
셀리에 스트레스에 관하여 - [ 경고 단계 ]
스트레스의 초기 반응은 경고입니다.
초기 경고반응은 입과 혀가 헐게 되며,
두통, 미열, 피로, 식욕부진, 무기력증,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증상들과 함께 심신의 저항력도 함께 떨어지게 됩니다.
셀리에 스트레스에 관하여 - [ 저항 단계 ]
스트레스로 인한 경고 반응, 경고 단계에서 해소가 안되고,
스트레스가 지속이 된다면 저항 단계가 옵니다.
저항 단계에서는 뇌하수체에서의 부신피질자극호르몬( ACTH ) 및 부신에서
부신피질호르몬( Steroid )이 분비가 되어 스트레스반응을 완화시키려고 합니다.
이때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높아지고 스트레스 초기에 나타났던 증상들이 사라지기도 하죠.
셀리에 스트레스에 관하여 - [ 탈진 단계 ]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지속이 된다면,
마지막으로 탈진 단계에 이른다고 합니다.
탈진 단계에서는 뇌하수체 혹은 부신에서의 호르몬 분비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신체의 저항력이 낮아지며 상실하게 됩니다.
그래서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심할 경우에는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셀리에 스트레스에 관하여 - [ 스트레스의 지속 ]
셀리에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될 시 신체의 균형이 깨진다고 합니다.
심장병, 편두통, 위궤양, 고혈압, 알러지 등의 여러 가지 정신적, 신체적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리적인 불균형에 의하여 불면증, 불안, 환각, 망상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신 건강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합니다.
[ 스트레스와 현대인 그리고 술 ]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2017년을 기준으로 하여 우리나라에서 소비한 소주의 양이 대략 36억 병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를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1인당 70병 정도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임산부, 어린이, 청소년 등을 빼고 계산을 한다면 1인당 100병이 넘죠.
다른 술을 제회한 소주만으로 계산한 결과입니다.
만약 맥주, 막걸리, 보드카 등의 다른 술까지 포함한다면 어마어마한 양이 나오겠죠?
현대인들, 사람들에게 술을 왜 마시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인하여 마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술은 1급 발암물질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의 근본적인 원인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저 술을 마시게 되면 나 자신을 괴롭히던 스트레스 요인( Stressor )으로부터
해방된 느낌도 받고, 스트레스 근원을 잊을 수 있기도 하죠.
하지만 술이 깨고, 다시 스트레스를 받으면 또 술을 찾게 되죠.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겁니다.
그렇게 건강은 서서히 악화가 되죠.
[ 술 없이 스트레스를 극복하자 ]
스트레스를 다른 말로 하면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보가 너무 많으면 해독하고 처리하는 데 있어 신경계통에 과부하가 걸립니다.
우리가 쉬고 있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정보가 발생되는 곳은 근골격계 및 장간해독 시스템입니다.
중력하에서 신체를 바로잡기 위해 근골격계는 끊임없이 일을 하며,
반복적인 신호전달로 끊임없이 조율해야 합니다.
그 과정으로 인해서 우리의 근육과 인대는 부담을 느끼게 되죠.
우리의 장간 해독시스템은 섭취한 음식물로부터 필요한 영양분을 소화 및 흡수를 하고,
적절하게 대사가 되어 대변, 소변, 땀을 통해서 배출하는데,
장간 해독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면 취약한 장기부터 병이 들게 됩니다.
마음편한유외과에서는 스트레스 해소와 자율신경계 클리닉을 위해 여러 검사 시스템을 시행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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