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종류에 대해서※

자궁암의 종류에는 뭐가 있을까?

오늘은 자궁암의 종류와

각각에 따른 원인 및 증상 치료법을 알아봅시다~

자궁암이란?

쉽게 말해서 자궁에 생기는 악성 종양(혹)을 말해요.

자궁암은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초기증상이 

뚜렷히 드러나있지 않기 때문에,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증상들 특히 혹이 눈에 띈다면

그때는 이미 발견이 이른시기는 아니에요..

따라서 자궁암은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방법이 최선이에요.

자궁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종류를 결정지어요.

자궁암의 종류는 크게 자궁경부암,자궁내막암,자궁체부암 

세가지로 분류 가능하다고 해요.

먼저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에 종양이 생기는걸 말해요.

우리나라 여성 자궁암 환자 중 대부분이 앓고 있는 암으로써,

질확대경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해요.

두번째로, 자궁내막암은 자궁 내부 내막 조직에 발생한 암을 뜻해요.

이때부터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위를 판별할 수 있고,

자궁내 조직이 일정부분 늘어나있거나 비정상적인 출혈이 보일 시 

의심가능한 종류의 자궁암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자궁체부암은 자궁 가장 안쪽에서 발생하는 것을 의미해요.

자궁체부암은 자궁암의 종류중에서 가장 위험해요.

따라서 재발율이 높고, 생존율이 낮아요..

골반초음파 검사와 최종적으로는 자궁을 들어내서 내부의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며, 그 외의 많은 검사방법 및 과정이 더 있다고 해요.

자궁체부암은 진행 상태가 빠를 수록 자궁과 그 부속기관들

모두를 제거해야 할만큼 치료효과도 낮고 위험한 암이에요..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의 중요성을 가장 필요로 해요.

자궁암의 종류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요.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은 조기발견시 간단한 수술이나 항암제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고, 자궁체부암 역시 조기발견시

이미 많은 진행이 이루어졌을 때보다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다른 암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여성의 중요한 신체기관인 생식기의 자궁만큼은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예방하고 조기 발견과 치료를 하는것이 

정말 필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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