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명의가 말하는 유방암의 초기증상은?!

안녕하세요. 연세유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아침까지 이슬비가 내려 조금 어둡기도 했는데 금방 날이 밝아 다시 쨍쟁한 햇빛을 보여주네요. 오늘 같은 날은 비가 와도 설레는 마음을 사라지게 할 순 없습니다. 이번 오일도  저번과 같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많이 활동한 편은 아니였지만 시간이 금방금방 가니까 기분이 좋은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은 기분이 듭니다. 요상하네요 ^^ 이제는 메르스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아직까지도 늘어나는 확진자 수를 보면 너무나 안타깝답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꼭 면역력을 높혀서 메르스에 위협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보아요!! 오늘도 힘차게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어볼께요 :)

여성에게 가장 취약하고 무서운 질병, 바로 유방암입니다.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유방암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를 가져볼텐데요. 여러분들은 정확한 유방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고계신가요? 유방암을 예방하기위한 어떤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신가요? 만약 전혀 없다면 오늘 포스팅으로 알고 유방암에 대해 조금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에 특이한점은 무엇..?

유방암초기증상은 아주 특이한점이 있어요. 그건 바로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혀 초기에는 유방암이라는 것을 자각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대부분 유방암의 증상을 유방통증으로 알고계시지만 이는 초기증상에는 나타나지않는 것은 당연하며 일반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때문에 유방통증이 있다고해서 꼭 유방암인 것도 아니고 유방암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보여지지 않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암이 진행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유방암의 증상은 이렇습니다.

- 유방암은 초기 증상이 없다

가장 흔하고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고 점점 진행됨에 따라 만져지는 멍울 크기가 커지고 유방 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까지 만져집니다. 그리고 유두에서 피가 나오거나 습진이 보이는 등에 점점 심각함을 느낄 만한 증상들이 보이게 됩니다. 만약 암의 진행이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유방 피부나 유두가 유방 속으로 들어가 움푹 패이며 함몰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방의 림프선이 암세포에 의해 막혀 마치 오렌지껍질같이 피부가 두꺼워직 되는 피부 부종현상을 보입니다. 

- 유방암 정기검진으로 암을 예방한다

암이 진행되고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결과적으로 유방을 절제해야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초기증상으로는 자가검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한데 이를 특별히 알 수 있을 때에는 바로 정기적인 검진을 했을 경우 초기에 작은 멍울을 확인 할  수 있게되고 조기치료로 간단히 제거한다면 가슴을 잃고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오지 않게 될겁니다. 즉 유방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검진을 받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혹여 가슴통증이 나타난다면 혹시 모르는 일이기에 꼭 정확한 유방검사를 받아보셔야합니다. 연세유외과도 전문 유방촬영술을 통해 정확한 분석결과를 보여드리고 있답니다. 유방암명의가 소개한 유방암 초기증상,증상에 관해 많이 알고계셨습니까?

유방암정기검진= 아름다운 유방 보존가능!

유방암을 물리치기 위한 가장 현명한 방법, 유방암 정기검진의 효과는 우선 유방보존이 가능합니다. 또한 완치가 그리 어려운 암이 아니기 때문에 생존률이 높아집니다. 연세유에서는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생존률 96%로 매우 높아집니다! 즉 정기검진은 특이한 유방암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연세유 유방암명의께서 알려드린 유방암에 관하여 그렇다면 이를 고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연세유 유방암명의 말씀드리는 유방암 치료법

증상이 심하지 않고 멍울만 만져질 때에는 종괴절제술로 절제는 하지만 유방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암이 진행되고 나서는 가장 유방암을 치료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 변형 근치 절제술로 유방 조직 전부와 액와림프절을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유방부분 절제술 + 감시리프절 생검술과 유방절제술 + 재건술 방법들이 있습니다. 가슴 절제술을 진행했음에도 재건술 치료까지 받는다면 어느정도 자신의 가슴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수술방법이 될겁니다. 

연세유외과의 명의 김준영원장님의 섬세한 수술과 다양한 수술 노하우로 유방암으로 고통받을 환자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예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유방검진과 주기적으로 자가검진을 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유방암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유방암은 초기에 알 수 있을 만한 증상을 보여주지않습니다. 여성이 굉장히 취약해지고 발병빈도 수도 점점 증가하는만큼 꼭 이를 기억해서 실천하시길 바라면서 여러분의 즐거운 금요일 신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