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결절수술 고주파로 흉터 걱정 없이

 

현대를 살아가는 성인의 약 4~7% 정도 발병률을 보일 만큼 갑상선 결절 질환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의 인구가 70세가 넘어가면 갑상선결절 진단을 받을 만큼 흔하게 볼 수 있는 질병입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의 발병률이 약 3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특정한 세포가 많이 증식을 하여 툭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거나 둥그런 모양을 하고 있으며 악성과 양성이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우연히 주로 건강검진에서 발견되거나 혹이 목에서 만져져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목 앞쪽 튀어나온 곳에 나비모양으로 갑상선은 위치해 있으며 내분비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체온 조절과 신진대사를 조절하며, 정상보다 호르몬이 많거나 적어도 신체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흔한 질환 중 하나이며 이중 약 90% 이상은 양성종양입니다. 양성이라 하더라도 크기가 4~5cm 정도로 큰 경우에는 기도나 식도, 신경이나 목을 압박하게 되고 삼킬 때마다 불편하거나 호흡 곤란 등을 겪을 수 있어 갑상선결절수술을 포함한 적절한 처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특히 악성 결절들은 암으로 판단되면 갑상선결절수술로 케어해 주어야 합니다. 양성 결절과 다르게 크기가 커지며 림프절 전이나, 원격 전이, 주변 조직을 침범하기도 해서 빠른 처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갑상선암 구분은 기원이 되는 세포의 성숙 정도나 종류에 따라 하게 됩니다. 수질암, 미분화암, 저분화암, 여포함 등이 있으며, 나머지 95% 이상은 유두암입니다. ​모두 초반에는 양성이든 악성 결절이든 통증이 없어 자칫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진료받지 않고 두신다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갑상선 결절 조직 검사를 통해 명확하게 질환을 파악해야 합니다. 결절 증상이 의심되면 초음파를 통해 살펴보고 조직검사와 세침흡인검사를 해봐서 암 여부를 판단해 갑상선결절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성결절은 즉시  없앨 필요는 없으며 특별히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다면 꾸준하게 경과를 지켜보면 됩니다.

과거의 갑상선결절수술은 직접 절제 방식이었으나 마음편한유외과에서는 피부 절개하지 않는 고주파치료법을 사용해 만족을 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결절에 다 적용되는 방법은 아니며 양성 종양 절제술이나, 림프절 전이가 갑상선 암 수술 후 나타날 때 제한적으로 적용합니다.

어떤 암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갑상선의 경우엔 초반일수록 생존 가능성도 높아지고 치료가 더 쉽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원데이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서, 결절 조직 검사부터 검진까지 하루 만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결절의 크기에 따라 여러 번 치료할 수도 있고 갑상선결절수술로 없애기도 합니다. 국소마취를 하여 소요 시간도 짧은 편이며, 아픔이 덜하게 작은 바늘을 주입해 하는 섬세한 진료이기 때문에 흉터 걱정 또한 없는 편입니다. 퇴원 당일 일상생활로 복귀가 즉시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20년 이상의 임상 경험과 사례가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고주파열치료를 정교하게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ANS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자연 치유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기본적인 신체 돌보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율신경 치료는 자율신경 기능 의학적인 요소와 기능의학을 접목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일시적인 증상 회복만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신체 전반이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해드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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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초반에 발견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처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의 면역력을 올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리해야 합니다. 갑상선결절수술과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내원하여 편하게 면담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