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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기능의학

코로나19 (COVID-19)로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면역치료

마음편한유외과 2021. 1. 13. 22:09

 

우선 면역력 증가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기전에

코로나19( COVID-19 )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왜 코로나19( COVID-19 )라고 불릴까요?

COVID-19에서 'CO'는 '코로나'

'VI'는 바이러스, 'D'는 감염증

'19'는 2019를 나타냅니다.

*Coronavirus disease 2019, 줄임말로는 COVID-19입니다.

 

시작은 2019년 12월 중국에 있는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전염은 어떻게 될까요?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됩니다.

예를들어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하면

그때 생성되는 호흡기 비말(침방울)이

근처에 있는 비감염자의 호흡기에 직접 닿거나

비말이 묻은 손 또는 물건을 만지고서

눈, 코, 입을 만지게 되면 전염이 됩니다.

 

증상은 무엇인가요?

흔한 증상으로는 많이 알려져있는 발열, 마른기침, 피로가 있으며

그 외에 후각과 미각이 손실되거나

근육통, 두통 및 인후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모두에세 나타나는게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약한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 증상이 없는 즉 무증상 환자도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세균과 차이가 뭘까요?

흔히들 바이러스와 세균(박테리아)이 같다고 알고 계시는데요.

저 둘은 크기부터 해서 생존환경 등 전적으로 다릅니다.

 

세균은 핵과 세포막이 있고 자체적으로 증식이 가능합니다.

가는 섬모(가늘 섬纖, 털 모毛)로 움직이며

2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바이러스는 DNA(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뾰족하게 생긴 돌기로 세포에 붙어서

 세포 속으로 자신들의 유전물질을 집어넣고

그 유전물질들이 세포를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복제합니다.

바이러스는 숙주가 없으면 생존하지 못하지만

세균과는 달리 2차감염이 가능합니다.

 

현재 역학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7차까지

감염된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세균(박테리아)은 마이크로미터 Micrometer (㎛, 100만분의1m) 크기로

광학현미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아서 큰 바이러스라고 하더라도

수백 나노미터 Nanometer (nm, 10억분의1m) 크기이기때문에

전자현미경으로 봐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이러스의 변이가 쉬운 이유는

바이러스의 유전자 복제 기술이 고등 동물만큼의

정교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단순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나노미터 크기로 작기 때문에 자신의 유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떨어져

숙주의 유전자와도 잘 섞여 변이가 됩니다.

 

바이러스가 변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하루 정도면 충분하며

전파하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신을 맞았더라도 변이가 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없기 때문에, 변이 바이러스에 재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코로나19 면역력 장부터 건강해야한다?

'기승전장'

( 일어날 기起, 이을 승承, 구를 전轉, 창자 장腸 )

히포크라테스는 모든 질병의 시작점은

장에서 기인된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우리 몸 안의 조절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이 건강하지 않거나

장에 문제가 생긴다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코로나19 면역력 어떻게 키울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하죠?

하지만 마스크를 쓴다고 면역력이 올라가진 않습니다.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첫번 째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식단을 피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밀가루, 설탕같은 정제 당분

당도나 높은 과일 음료수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

혈액순환이 중요합니다.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 진다면 세포가 건강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적정량의 활성산소가

세균과 독소 등을 제거하면서 면역까지 증가시켜줍니다.

 

세 번째

호흡을 잘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호흡을 잘 하려면 호흡 신호가 잘 나와야 합니다.

 

그 신호는 경추에 연접되어있는 뇌간에서 나옵니다.

뇌간에서 경추에 신호를 보내면

경추 3, 4, 5번에서 횡경막으로 움직이는 신경을 지휘합니다.

복압도 변화 시키며 복근까지 작용합니다.

 

또한 경추 근육들이 위로 당겨지면서 공간을 늘려

호흡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일자목, 거묵복 및 새우등 같은 상황에서는

뇌간에서 신호를 보내도 잘 전달이 되지 않아서

호흡이 짧아지게 됩니다.

 

호흡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며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면역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면역력을 올리고 싶어서 '면역력에 좋은 음식',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 

많이 검색하시죠?

물론 도움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몸의 면역을 떨어트리는 요인을 잡아주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인을 잡지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어봐야 자꾸 새어나가게 되는거죠.

 

코로나19 면역력 어떻게 키울까?

 

면역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첫 번째

바로 '자율신경'입니다.

 

'자율신경'의 핵심은 '척추의 정렬상태'입니다.

일자목, 거북목, 새우등과 같은 좋지않은 정렬상태를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두번 째

바로 '체온' 입니다.

 

체온을 올려줄 수 있는 방법은

반신욕 및 족욕, 옷을 따뜻하게 입기

가벼운 운동 또는 따뜻한 물 마시기 등이 있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방법은 좀 소극정인 방법입니다.

좀 더 적극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리자면

'고주파 온열암치료'가 있습니다.

 

'고주파 온열암치료'? 암 치료를 위한 것 아닌가요?

물론 '고주파 온열암치료'사 4대항암치료요법 중 하나입니다.

마음편한유외과의 '고주파 온열암치료'는

심부열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면역력 높이기 = 체온을 높이는거랑 무슨 관련이 있죠?

우리몸의 정상체온은 '36.5℃'입니다.

여기서 '1℃'라도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30%'나 상승합니다.

 

반면에 체온이 '1℃'라도 낮아진다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두배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고주파 온열암치료'가 암 환자만을 위한 치료가 아닌

코로나19 현 사태,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일반인들 즉 비감염자에게도 다른 어떤 방법보다

확실하고, 효과적이게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금방 종식할 줄 알았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가 되고

변이가 빠리게 진행되며 직역감염 및 집단감염들이 점점 증가하게 되면서

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의료진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코로나19의

치료 및 예방에 고생하고 계십니다.

 

나 자신 그리고 가족, 주변 지인들을 위해서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노력합시다.

 

저희 마음편한유외과특화되어있는 면역치료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나 질문이 있으시다면

현재 마음편한유외과에서 운영중인

유튜브채널 네이버카페 ▶아프지마쇼(Show)◀를 많이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