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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클리닉

유방암병원 암 예방은 정기검진을 통해

마음편한유외과 2023. 1. 4. 16:29


국내 여성 암 발병률 1위 유방암은 과거 1위를 기록했던 갑상선암을 넘어서 어떤 여성이든 흔히 발병할 수 있는 질환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유방암이 아닌 유방 내 질환 발병률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유방에는 수많은 조직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어떤 조직이라도 과증식하거나 이상 이상증식 하게 된다면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유방 질환의 종류는 다양하며 다른 질병과는 달리 유방암병원을 내원하여 조기 진단받거나 이상징후를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매달 자가 진단 시 변화를 관찰하여 큰 병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멍울이 잡히거나 통증이 나타난다고 해서 반드시 유방암으로 판정받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 50대 이후 중 장년층에게 발병률이 높았지만 현재는 식생활과 생활 습관이 변화되어 젊은 여성에게도 발생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낮아 유방암병원을 통한 조기진단 중요성을 깨닫진 못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 환자가 늘어난 만큼 자신이 젊은 연령대에 속해도 위험성을 인지하여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유방암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어떤 질환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유방에 생긴 종양 중 악성 성질을 나타내고 있다면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수많은 조직은 모두 암세포로 증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조기 발견만 된다면 절개 없이 보존하며 완화까지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견이 늦어진다면 이미 진행이 된 상태이기에 타 조직으로 전이될 위험성이 높아 생존율에도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악성 종양 외 유방에 염증이 발생하는 유방염도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유관에 세균이 번식하고 유관 내부 물질이 조직 쪽으로 역류한다면 염증이 발생하고 수유기나 유두에 생기는 상처에 의해 감염될 경우 염증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별한 조처 없이 항생제나 소염제 등을 이용한 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방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섬유선종은 암이 아니며 종양의 특성이 양성을 나타냅니다. 유선이 과증식하게 되어 조직에 변화가 나타난다면 발생하게 되고 젊은 여성층에게 흔히 관찰됩니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임신 또는 생리 기간에 크기가 커질 수 있으며 폐경 이후에는 자체적으로 작아지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유방에서 나타나는 통증도 유방통으로 정의할 수 있는데 대부분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양측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며 뻐근한 느낌, 쑤시는 느낌이 발생합니다. 비주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유방암병원을 통해 검사받아야 하고 한쪽 가슴에서 나타나게 될 때도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유두 분비물이 나올 때에도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특정 약물에 대한 반응이나 다양한 유방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방암병원을 통한 검진 주기는 나이별, 시기에 따라 달라지며 25세 이상 30세 이하는 매달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을 관찰하고 35세 이후부터는 2년 간격으로 내원해 검진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40세 이후부터는 1~2년 간격으로 방문하여 유방 촬영술 또는 초음파를 병행해서 받게 되고 유방암 위험인자라면 6개월 간격 유방 검진을 시행해야 합니다. 


현재 마음편한유외과에서는 유방 촬영술을 통해 초기 유방암을 확인하고 촬영술에서 발견되기 어려운 종양 발견을 위해 유방초음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를 받게 되며 빠른 진단 후 적절한 조처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