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명의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유방암명의를 찾아 먼 곳에서 오신 분들은 가슴이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어 불안감에 유방통증 검사를 하고자 진료를 요청하고 계십니다. 유방통은 가슴에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이긴 하지만 특정 질환에 의한 불편함인지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에 통증이 발생한다고 하여 모든 증상이 유방암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게 되는 유방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호르몬에 의한 통증인지 아니면 유방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통증인지 구별할 수 있어야 하며 유방암명의는 주기적인 통증 또는 비주기적인 통증으로 나눠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유방통이라는 것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자연스럽고 생리적인 통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양쪽 유방에서 유방 통증이 나타나는 특징을 가졌으며 생리 주기 전후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카페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되어 과다 섭취하게 되었을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감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나타나는 유방통은 비주기성 유방통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유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 중 25%는 비주기성 유방통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40대 중반 이후 나타나기 쉽고 양측 가슴으로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특정 부위를 손으로 짚을 수 있을 정도로 한 곳에 집중적인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유두 주변과 유방 안쪽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유방 한쪽, 특정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슴이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원인은 워낙 다양하여 스스로 유추해볼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명의가 설명하는 유방통 원인은 체내 존재하는 여성 호르몬의 일시적인 변화로 불균형이 발생하여 나타날 수 있다고 했으며 카페인과 고지방식, 잦은 음주, 심리적인 압박감, 스트레스와 외상 등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자가 검진을 매달 실행하며 어디서 왜 통증이 발생하였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직접 유방암명의를 찾고 검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유방암은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만 있다면 좋은 예후를 나타내는 암종이기도 합니다. 콕콕거리는 유방통이 유방암이 아니라면 어떠한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주기적으로 나타났을 때 유관 확장증으로 유관이 확장되어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유방을 만졌을 때 덩어리가 만져지는 유방 낭종은 대다수의 여성이 통증을 호소하며 생리 전에 유독 통증이 커질 수 있습니다. 

급성 감염에 의해 젖샘 조직에서 나타나게 되는 유선염은 주로 수유기에 쉽게 발생할 수 있고 세균과 같은 바이러스 등이 유관을 통해 들어가 유엽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면 유방에 열감이 느껴지고 부종이 나타나며 통증까지 호소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를 통해 염증이나 종양과 같은 유방 내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이 방법은 유방 촬영술 보다 더 안전하며 젊은 연령층부터 임산부, 수유부까지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방을 압박하여 진행하는 유방 촬영술은 통증이 느껴지긴 하지만 아주 작은 병변도 확인할 수 있어서 유방암 검사에 용이합니다. 

유방암명의는 매달 자가 진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아주 작은 불편한 증상이라고 나타난다면 조속히 내원하여 검사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유방 건강은 스스로 지킬 수 있습니다. 항상 유방외과를 가까이하며 유방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