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세침검사 조직검사 방법 살펴보기

가슴에 멍울이 잡히고 통증이 느껴졌을 때 많은 여성분은 유방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감지하게 됩니다. 시기를 놓치지 않고 유방외과를 내원하게 되어 검사부터 시행하게 되는데요. 

유방암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현대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초기 발견 시 상당히 좋은 예후를 기대해볼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유방암에 경각심을 갖게 된다면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유방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습니다. 

매달 1회 자가 검진은 30세 이상의 나이부터 꼭 실시해야 하며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걱정보다는 한발 빠른 치료 계획을 수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괴가 유방에서 발견될 경우 양성, 악성을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양성인 경우는 추적 관찰을 하거나 필요에 따라 치료받게 됩니다. 

섬유선종이나 낭종처럼 양성종양으로 나타나지만, 모양을 관찰했을 때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나타난다면 조직검사를 필히 진행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조직검사 방법 중 유방세침검사나 중심부바늘생검을 시행할 수 있으며 맘모톰 장비를 이용한 검사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여성을 상징하는 유방에 질환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찾아 처치 받아야 하며 초기 상태에서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을 미리 알고 꾸준한 검사를 통해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기본 유방 검사로 유방 촬영술이나 초음파 검사부터 받게 되는 데 미세석회화를 관찰할 수 있는 촬영술, 치밀 유방인 경우 종양의 상태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는 초음파 검사는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방 성형을 한 사람도 초음파 검사는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임산부도 수유부도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 세 가지 방법 중 유방세침검사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병변 위치에 길고 가느다란 바늘을 삽입하여 조직을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채취한 조직을 현미경으로 판독하여 악성유무를 판독할 수 있습니다. 

종괴의 크기가 크지 않을 경우 유방세침검사로 명확한 위치를 찾아 확인해볼 수 있으며 채취한 조직이 부족할 경우 여러 번 반복 시행할 수 있는 방식이 유방세침검사법 입니다. 더 정확한 정보를 얻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중심부바늘생검을 실시하게 됩니다. 

중심부바늘생검은 유방세침검사에 사용되는 바늘보다 더 굵은 바늘을 삽입하게 되어 1회 삽입으로 더 많은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촬영술이나 초음파를 통해 양성종양으로 보이더라도 절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조직검사와 병변 절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맘모톰 방식을 활용하게 됩니다. 

단시간 내에 맘모톰 바늘을 단 한 번 삽입하게 되어도 충분한 조직을 얻을 수 있으며 회전 칼날과 진공흡입장치를 사용해 양성종양을 더욱 빨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도 높아 많은 분이 선호하기도 하며 바쁜 현대인도 잠시 방문하여 유방 질환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적인 조직검사 없이도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령대에 맞춰 유방암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30세 이상은 1년에 1회 진찰은 필수, 자가 검진도 필수입니다. 40세 이상부터는 1년 주기 진찰, 적어도 1년에 1회는 유방촬영술과 초음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유방암은 타 기관 암종과는 달리 자가 진단으로도 병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정밀 진단은 아니지만, 이상 증상을 빠르게 관찰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음편한유외과를 내원하시어 원데이 방법을 통해 통합 유방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