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유방외과 양성종양과 음성종양

 

매해 3월 8일은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UN에서 1977년부터 여성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지정하기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법정기념일로 정하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여성의 권리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사회활동도 이전에 비하면 점차 활발해져 갑니다. 그렇지만 많은 여성이 사회활동뿐만 아니라 가정을 돌보는 것과 아이를 돌보는 활동을 병행하다 보니 자신의 건강을 살피는 것을 소홀하게 하여 질환이 발생하는 때도 흔합니다. 특히 여성 질환이 많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유방 관련 질환은 미용상의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여성의 정신적인 측면이나 대인관계 등에도 관련되어 문제가 생기면 유명한유방외과를 찾아 헤매게 하기도 합니다. 

 

 

유방에서 작은 혹이나 멍울 같은 것이 만져지면 멘탈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특히 암과 관련한 질환을 예상하고 치료 중 절제술 등에 대한 오해로 불안감을 가지시기도 하는데요. 이를 자세히 알려면 진료기관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도 막연한 공포심으로 이를 내버려 두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잘못된 오해로 치료의 시기를 놓치면 회복하는데 오래 걸리기도 하며, 예후가 좋은 편인 유방암 관련 문제도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종양이 아닌 예도 있기도 하고 실제 종양으로 검사를 통해 판명되었다 해도 대부분은 양성종양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율로 보자면 80퍼센트에 달하는 종양이 양성종양입니다.

 

 

양성종양은 대부분 관찰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만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음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거나, 모양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아 제거가 필수적이라면 수술적인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6개월 동안 변화가 없고 2년 이상의 기간 내내 유지된다면 제거의 필요성조차 없게 됩니다. 다만, 음성으로 진단되거나, 크기의 변화가 관찰된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유명한유방외과를 찾을 필요도 있겠지만 우선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한 가지 검사만으로는 발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다양한 검사를 받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생존율이 높아 비교적 다행스러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모순된 말일 수도 있지만, 진행속도 또한 느린 편이고 조기에 발견한다면 치료과정도 손쉬운 편에 속하므로 안정감을 갖고 치료를 진행하길 권합니다. 원인 자체가 완전히 규명된 것은 아니지만, 여성호르몬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해당 증상으로는 혹이나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도 있지만, 피부나 유두가 함몰되기도 하고, 유두의 모양이 변하거나 색과 위치도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해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분비물이 생기고 색이 탁하기도 합니다. 한가지 또는 여러 가지 증상이 동시에 일어나기도 하므로, 이러한 증상이 발견된다면 진료처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보통 암과 관련하게 되면 가족력을 연관을 짓게 되는데 해당 질환 또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할 우려가 3배나 증가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가능성일 뿐 실제로는 가족력이 없어도 유방암은 발병할 수 있고, 환자 중의 15퍼센트 정도를 제외하곤 가족력이 없습니다. 또한 남성에게도 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주로 젊은 남성보다는 60대 이상에서 발병하곤 하는데, 이는 남성에게도 있는 여성호르몬이 나이가 들수록 많아져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통증은 없는 상태로 한쪽에서만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많으니 자가 진단을 통해 발견된다면 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잘못된 건강상식은 질환을 키우기가 쉬우니, 편견을 갖지 않고 유명한유방외과만이 아닌 편안한 유방외과의 도움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이 발견되면 여성으로서 좌절감을 느끼는 부분이 절제술에 대한 것입니다. 특히나 이전에 잘못 알려진 오해를 바탕으로 이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부분절제술을 진행하여 적은 부위만으로도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조적인 방법으로 크기를 줄이는 호르몬 요법이나, 방사선요법, 표적치료 등으로 과거와는 달리 오히려 대부분의 경우 부분 절제만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광범위하게 퍼졌을 때라면 어쩔 수 없이 전 전체적인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하니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사실상 예방하는 것이 어려운 질환이라 30대 이후부터는 매년 정기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암이 그렇듯이 일찍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스스로 자기검진을 통해 이상을 발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기적인 검진으로 안정적으로 관찰될 가능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행히 국가검진 암으로 지정되어 2년마다 한 번씩 유방촬영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조기에 발견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조직이 치밀한 유방을 가진 사람이 많아 발견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관찰을 위해 다른 검사가 필요합니다. 
마음편한유외과에서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유명한유방외과가 아닌 환자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유방외과가 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으니 편하게 방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