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맘모톰 섬세한 진단부터 올바른 치료까지

 

유방암은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3만여 명이 새로 유방암 진단을 받습니다. 10년 전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수치인데요. 유방암을 제외한 다름 암들은 발생 숫자가 비슷하거나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유방암은 세계적으로도 남녀 통틀어 제일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요즘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체 유방암 환자 가운데 젊은 사람의 비율은 오히려 줄고 있습니다. 외국처럼 유방암 환자 연령대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서구적인 생활 습관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40대 후반 환자가 가장 많았다면 10년 뒤에는 아마 60대 환자들이 제일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전에는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의해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이른 초경, 늦은 폐경, 가족력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 여성들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통틀어 말하는 암입니다. 유방암의 발생원인을 정확하게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환자가 아닌 사람들과 차이점을 비교해 위험요인을 알 수 있는데요. 유전적 요인으로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분들의 경우나, 분만이나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분, 첫 분만이 35세 이후인 경우 체중이 63kg이상이거나 비만지수가 25 이상인 경우, 고지방, 고칼로리 섭취로 가공식품,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들, 가슴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분, 유방에 멍울과 덩어리 등 지속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자극을 오랫동안 받은 사람, 즉 14세 이전 이른 초경과 50대 이후 늦은 폐경일 때, 약국에서 파는 저용량 피임약이 아닌 고용량 경구 피임약 섭취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에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초기에 알아차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조금 진행이 되고나면 유방이나 겨드랑이에 통증 없는 멍이 보이는데 이는 유방암 환자 70%가 느끼는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그 외에 유두의 비정상적인 분비물이나 피부와 유두의 함몰,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어느 정도 유방암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과  불편함 등이 있다고 해서 모두 유방암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한번씩은 경험한 통증의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 주기의 영향으로 월경 전 증후군이나, 스트레스와 피로 등 일시적인 원인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월경과 관련된 통증은 매우 흔한 유방통증의 원인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지속적인 통증이 계속되거나 2주 이상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점점 심해진다면 유방의 혹이나 염증, 암 등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극적으로 유방검진을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방암은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는 혼자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규칙적인 유방암 자가검진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 음주 등 유방암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피하고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 및 식이 습관의 변화와 유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가검진은 매달 한 번씩 일반적으로 생리가 끝난 직후 일주일 사이가 적당합니다. 임신 혹은 폐경을 한 여성이라면 매월 일정한 날짜를 정해 자가검진을 시행하면 됩니다. 또한 유방암 진단은 유방초음파 같은 영상검사 후 이상 소견이 발생된다면 추가로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유방암을 진단받았다면 대표적으로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되며 종양의 진행 상황에 따라 외과적 수술을 통해 절제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며, 종양의 크기에 따라 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먼저 선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간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양성종양이 있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보다 더 많은 샘플이 필요한 경우, 오랫동안 추적검사를 할 수 없는 경우, 가슴성형 전/후 유방외과 전문의의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인 분들은 맘모톰을 꼭! 하셔야 합니다. 맘모톰은 검사를 통해 악성이 의심되는 종양을 발견한다면 조직검사를 시행하는데, 마음편한유외과에서 많이 시행하는 시술입니다. 강남맘모톰은 0.5~0.8cm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낸 후 관을 삽입해 조직을 채취하는 것으로 흉터가 작고 회복기가 짧아 부담을 줄인 시술입니다. 이 방식은 진단에도 사용이 되며 작은 양성종양의 제거에도 사용이 됩니다.  

 

강남맘모톰은 종양의 전체 제거와 조직검사가 동시에 가능하여 양성 종양의 경우 추가 절제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유방 조직검사 또는 병변 제거를 위해 커다란 절개를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맘모톰 시술의 보급으로 비교적 편리하게 조직검사 및 종양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맘모톰 시술은 생각보다 까다로운 시술입니다. 작은 절개만으로 큰 멍울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진단이 정확히 내려져야 하고 맘모톰 관을 정확히 위치시켜 제거해야 정상조직의 손실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편한유외과에서는 20여 년의 임상경험으로 3000차례 이상의 풍부한 맘모톰 치료 사례가 있습니다.

 

 

본원은 2022년 현재까지 풍부한 맘모톰 시술 경력의 유방외과 전문의 원장님이 직접 시술하고 케어하고 있어 더욱 믿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담부터 [강남맘모톰 검사], 진단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증적인 치료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당 원인을 해결하고 통증이 있는 증상뿐 아니라 다른 신체적 이상까지 치료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마음편한유외과입니다. 본원에서는 '세포'를 둘러싼 '환경을 개선'하고 [세포 자체]의 건강을 회복시켜 궁극적으로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통합면역치료를 통해 암 치료뿐 아니라 자가면역질환까지 치료해드리고 있습니다.

 

 

강남맘모톰은 흉터가 작아 환자분들의 부담이 적은 시술이지만, 마음편한유외과의 전문의 원장님들께선 20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시술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맘모톰 이외에도 증상에 맞는 다양한 진단을 하고 있으며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국내 자율신경기능의학의 새로운 선구자, 유방/갑상선 전문의로 알려져 있는 원장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추고 진료와 수술, 회복관리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케어하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 발견이 어려운 만큼 정기적인 검진으로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1로 전 과정을 책임지는 마음편한유외과에서 신속하고 정밀한 '검사'와 '진료'를 통해 소중한 유방 건강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