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톱 신체 부담 없이 안심하고

국내 여성 암 발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여성 암 발병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암 발병률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유방암은 여성이 경각심을 갖고 관리해야 하는 암 종류입니다. 

별다른 원인을 꼽을 순 없지만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사회적인 형상 중 결혼이 늦어지고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도 유방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되고 비만 인구가 늘어나는 것도 유방암의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악성종양은 발생 초기에는 크기가 작고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아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양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타 신체 부위와는 달리 외부로 드러난 유방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은 자가 진단으로 의심 가능한 질환이기도 하여 평소 관심도에 따라 이른 발견도 가능합니다. 

가슴에 혹이 생기고 멍울이 만져지며 통증이 동반된다고 하여도 반드시 유방암은 아니며 양성 종양으로 진단받을 경우 악성 종양으로 발전하기 전 맘모톱을 통해 전제할 수도 있습니다. 종양이라는 것은 세포가 과증식하여 성장하고 발생시키는 종기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분열되는 것을 막지 못하거나 모종이 충분하지 않아 과도하게 증식할 경우 악성종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양성종양은 반드시 맘모톱을 진행하지 않아도 되며 유방암과 연관성이 없는 유방 내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조기 검사와 진단을 통해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유방에서 발견되는 양성종양 대부분은 섬유선종 또는 낭종으로 여성 호르몬 분비량이 급증하는 시기 20~30대에 흔하게 생성될 수 있습니다. 약 6개월 기간 내에 크기 변화가 없고 2년 동안 추적관찰 시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꼭 절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정기 검사를 시행했을 때 종양의 변화가 관찰되거나 일상에서 불편함을 일으켰을 땐 맘모톱을 통해 절제하는 것도 권장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장기적으로 이어지게 되어 처치를 받아야 하는 경우, 자가 검진 시 이상 징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유방외과에 내원하시어 맘모톱의 필요 여부에 관해 확인하고 정밀한 조직 검사와 더불어 병변 절제가 진행되어야 한다면 더 늦기 전에 시행해보실 수 있습니다. 

양성종양의 외과적 절제가 필요하다면 누구든 마찬가지로 맘모톱 부터 고려하게 됩니다. 이 이름은 시술 방식이 아닌 장치의 이름을 의미합니다. 진공 보조 흡인 유방생검술이며 피부 3mm 정도의 절개로 바늘을 주입하고 조직 검사와 동시에 병변을 절제하는 방식입니다. 바늘 끝부분을 보면 회전 칼날로 불리는 초소형 칼날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조직과 밀착시켜 도려내고 진공 흡인장치로 흡입하여 병변을 해결하게 됩니다. 간단히 국소마취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시행되는 만큼 신체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당일 진행 후 일상 복귀까지도 가능합니다. 

부분 마취와 해당 방식은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 작은 멍, 일부 근육 뭉침 등의 불편함이 일시적으로 동반될 수 있습니다. 비용에 대한 부담은 개인이 들어놓은 보험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먼저 확인하신 후 부담 없이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술받은 이후에도 본 원에서는 사후 케어를 돕고 있습니다. 종양이 왜 내 몸에 생기게 되었는지를 파악하게 되며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자율신경의학을 접목하게 시킨 치료법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검사하고 맞춤 처치를 기대한다면 마음편한유외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우선시 생각하고 적절한 치료법으로 관리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