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의 한 종류인 류마티스관절염
자가면역질환 원인이 병균이라면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해보고,
바이러스라면 항바이러스제라도 사용해 보겠지만 명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죠.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 중 한 종류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아군과 적군을 구분해야 합니다.
견제 및 균형을 통하여 외부에서부터 침입을 하는 세포 및 단백질과의
전투를 통하여서 나의 세포와 단백질은 지키고 유해한 세포와 단백질은 물리쳐야 합니다.
하지만 자가면역질환은 이겨도 진 것이고, 져도 피해를 더 크게 받게 되죠.
나의 정상세포들도 공격을 하기 때문입니다.
류마티스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에는 특별한 치료가 없다고 합니다.
그저 나의 면역시스템을 나를 공격함으로 인하여 면역시스템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여 치료를 할 뿐입니다.
면역세포가 나를 공격하는 것을 낮추기 위해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당장에는 효과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면역세포의 활성도가 낮아져
감염, 근육 문제 등의 부작용과, 혈당 조절이 힘들어져 당뇨, 콩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죠.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기 위함인데 오히려 더 안좋은 질환들까지 발생하게 만듭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은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이 제대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여 발생한다고도 합니다.
면역의 기초는 자아와 비자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해서 강력한 공격을 하면서도 나의 것은 관용을 보여 공격을 하지 않는것이 정상입니다.
이 자가관용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 직결이 되어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면역세포가 활성화 되기 위해 MHC를 통하여 항원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이 물질에 문제가 있다면 오인을 하여 되려 나 자신을 공격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 몸에서 유해세포와 나 자신의 세포를 제대로 구별하기 위해서는
세포의 구조를 이루는 기능이 원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역할을 하고 있는 당단백질이 핵심이기도 하죠.
우리 몸의 방어체계인 장점막
우리 몸에서 제일 중요한 방어체계는 어디일까요?
우리 몸에서 제일 중요한 방어체계는 바로 점막입니다.
점막이 얇아지고 건조하게 된다면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하였을 때 방어를 제대로 못하며,
음식 섭취 시 들어오는 단백질에도 쉽게 노출이 되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장에는 면역세포의 70% ~80%가 존재하고 있고, 1억개 이상의 뉴런이 있죠.
그러므로 장의 미생물 변화에 따라서 화학정보들이 장간의 자율신경을 자극하게 되며,
중추신경계와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을 잘 조율하기 위해서는 장간의 기능을 스스로 조율해주는
자율신경이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자율신경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
우리의 자율신경이 제 역할과 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바로 자율신경계가 지나다니는 길인 근골격계의 밸런스를 바로잡아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율신경은 근골격계를 타고다니며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가 세우등, 거북목과 같은 무너진 근골격계라면 자율신경이 원활하게 다니기 힘들어집니다.
그러므로 전 척추의 바른 정렬을 통해서 원활하게 다닐 수 있게 도와줘야 하며,
사이사이를 잇는 인대의 안정화를 찾아 자율신경의 안정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두개 내부로의 통로인 두개골 기능 이상 역시 교정이 되어야 하죠.
두개골 기능 이상에서 해부학적으로 중요한 구조, 턱관절의 움직임 역시 중요합니다.
마음편한You외과의 자율신경 도수치료를 통해서 근골격계를 교정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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