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한유외과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갑상선 클리닉

강남에서 믿고 방문할 수 있는 갑상선잘보는병원

마음편한유외과 2022. 5. 21. 09:2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갑상선암을 앓고 있다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다수의 외신은 "푸틴이 갑상선 관련 질환으로 치료를 받았다"며 "사진 속 얼굴이 눈에 띄게 부었는데 이는 갑상선암 치료제인 스테로이드 때문"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사실 갑상선암은 생존율이 높은 편이어서 '착한 암'이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동시에 지난 5년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암 '1위'를 차지한 것 역시 이 갑상선암이기도 합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암 검진을 진행한 결과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발견되었는데요. 그 다음으로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자궁암 등의 순서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은 '착한 암'이라고도 불리는 갑상선암에 대해 마음편한유외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입니다. 증가 속도 역시 빠르며, 우리나라의 갑상선암 증가 그래프를 보면 그 기울기가 상당히 가파른데요. 다행히 조기 발견과 치료법의 발달로 적절한 시기에 수술만 받으면 생존율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갑상선암은 크게 분화갑상선암, 역형성암, 기타 암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은 분화갑상선암인 갑상선 유두암입니다. 우리나라 갑상선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20~50대 여성에게서 흔히 발생하곤 합니다. 갑상선 여포암은 분화갑상선암 중 두 번째로 발생 빈도가 높은 암으로,  예후가 매우 좋아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5년 생존율이 99% 이상 됩니다. 역형성암은 전체 갑상선암의 1% 미만으로 드물게 발생하지만 악성도가 매우 높아 전이가 대부분이며 예후가 매우 불량하여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암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는 "갑자기 목소리가 변했다",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졌다",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다", "목에 멍울이 잡힌다"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는 혹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지는 경우, 혹과 같은 쪽에서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는 경우 등도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암은 증상이 초기엔 특별한 것이 없어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또한 갑상선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 혹이 생기는 경우를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며 악성과 양성, 낭종으로 나뉘는데 양성종양의 경우 몸애 해가 없기 때문에 치료를 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크기가 커지는 것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압박감이 느껴지거나 미용상 문제가 있는 경우엔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악성일 경우 증상이 느껴진다면 갑상선잘보는병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약을 먹는다고 해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은 아닌데요. 따라서 양성일 경우 정기적으로 초음파를 받아 혹의 크기와 모양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성 종양, 즉 암일 경우는 그냥 놔둘 경우 전이가 되거나 성상이 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30대 이하의 갑상선암 환자도 드물지 않게 발견되고 있어,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안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30대 청년이라 하더라도 이상 증세가 나타나거나 갑상선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면 갑상선 초음파 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 갑상선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 결절이 확인되면 미세침흡인세포검사나 중심부 바늘생검을 통해  암 여부를 판단합니다. 조직의 형태나 림프절의 상태 등을 통해 암 여부를 판별하기도  하는데요. 다만 조직검사에서 암으로 진단된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이 여부나 결절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수술 여부나 수술 범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마음편한유외과에서는 초음파와 함께 보다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하는데요. 혈액검사를 통해 호르몬 농도를 확인하는 검사방법도 있으며 가는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초음파 검사상 나타나는 이상부위에서 추가정보를 얻는 세침흡인검사, 좀 더 굵은 바늘을 사용하여 더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중심부바늘생검 등을 이용하여 검사를 하고 양성 결절일 시 고주파열치료를 통한 치료로 정확하고 빠른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악성으로 판단이 되어 치료가 필요할 때 협진 병원과 연계하여 갑상선암 특화면역치료센터에서의 치료가 이루어지며 본원의 통합면역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합면역치료는 여러 질환의 원인이 세포를 둘러싼 환경이 잇음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고 세포 자체의 건강을 회복해 아프지 않던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치료입니다.

 

 

갑상선암 초기 증상을 발견한 뒤 치료와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도 면역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수술을 받는 중에도 환자의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영양 부족, 탈모 등을 겪을 뿐만 아니라 항암치료를 견딜 체력까지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항암과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케어하기 위해서 후유증을 케어하는 시스템을 갖춘 갑상선잘보는병원을 찾기도 합니다. 본원에서는 면역세포를 살려 암뿐 아닌 자가면역질환도 치료할 수 있는 통합면역치료를 통해 회복과 면역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고압산소치료, 고용량 비타민c 암치료, 고주파온열치료 등 환자에게 맞는 치료를 통해 좀 더 빠른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재생능력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음편한유외과에서는 자율신경 기능의학적인 부분을 접목한 치료를 통해 개별맞춤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갑상선외과 전문의 "김준영 원장님"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해 많은 환자분들이 믿고 치료할 수 있어요. 현재까지 "4000례 이상"의 풍부한 [고주파열치료 시술] 경력이 있으며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진행되는 "원데이/논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바쁜 현대인들도 간단하고 편리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흉터, 통증, 부작용은 적지만 보다 섬세하고 정밀하며 정확한 시술을 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합니다. 또한 수술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개인별 맞춤 회복프로그램과 케어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는 갑상선잘보는병원입니다. 갑상선질환의 치료는 "정교"하고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갑상선외과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갑상선은 우리 몸의 대사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갑상선암은 진행속도가 느리고 사망률이 낮기 때문에 착한 암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암 중에 착한 암은 없습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긴다면 일상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매우 크기 때문에 갑상선 조직을 보존하고 삶의 질을 하락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꾸준한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잘보는병원에서 정확한 검사와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평소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마음편한유외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