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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클리닉

갑상선 결절 크기가 클수록 위험#

마음편한유외과 2014. 10. 20. 18:59

갑상선 결절 크기가 클수록 위험#

 

 

 

 

 

 

 

안녕하세요. 갑상선 전문병원 연세유외과입니다.

갑상선 결절이 생기는 경우 세포검사를 통해

악성인지 양성인지 판별을 한 뒤 악성인 경우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만약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점점 커진다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암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평균적으로 2cm이상인 경우에는 세포검사를

통해 암의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1cm미만의 작은 결절인 경우에도 결절이 석회화가 진행되거나

림프절이 비대해진 경우 등의 특정 상황에서는 세포검사가 진행됩니다.

 

 

 

 

 

 

양성 결절은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는 않지만

커지는 속도가 느린반면 악성 결절은 비교적 커지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본인의 갑상선 결절 크기 진행이 빠른경우엔

위험함을 인지하고 갑상선 전문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결절 크기가 클 수록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시술 회수가 늘어나며, 기도,식도,후두신경과 결절이

가까워져 수술시에 어려움이 따르기때문에

갑상선 검진은 주기적으로 받아 결절이 생겼을 경우

수술이 어려워지기 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갑상선 결절이 양성인경우 약물이나 고주파

또는 레이저치료 등의 비 수술적 치료를 통해 제거하게됩니다.

외과적인 수술이 아니고 당일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몸의 회복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바빠서 회복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비타민C클리닉을 통해 갑상선결절 치료후 회복을 받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