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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클리닉

갑상선명의 노하우를 담은 고주파열치료

마음편한유외과 2022. 7. 20. 18:13

 


일반 암에 비해 비교적 생존율이 높고 위험율이 낮은 갑상선암은 1990년대 이후 5년 상대 생존율이 더 올라가 2011년 100%에 달하는 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봐야 하는 부분은 치료를 했을 때의 생존율인 것이지, 방치해도 된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갑상선명의를 통해 조기 발견하게 될 경우, 곧바로 치료하게 되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지만 암으로 진행 된 이후라면 반대의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통계치를 보게 된다면 갑상선암은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환자의 비율은 늘어가고 있으며, 시기에 맞춰 조직검사를 받게 된다면 충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받게되는 시기를 살펴보자면 결절의 크기에 따라 결정하게 되는데 평균적으로 1cm 이상의 결절이 초음파상에 나타난다면, 조직검사를 고려하게 됩니다. 완전한 낭종으로 판독되었을 때, 스펀지 모양의 결절형태를 띠고 있을 때 양성일 가능성은 높아지며 간혹 예외적으로 2cm 이상일 때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1cm 미만의 결절은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을까요? 단순 크기만을 보고 검사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경부 방사선조사 과거력을 가졌을 땐 예외적으로 결절 세부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갑상선암의 가족력 보유자 역시 크기와는 무관하게 조직 검사를 하게됩니다. 갑상선암으로 엽절제술을 받았거나 소아기, 청소년기에 전신 방사선조사 과거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도 시행하게 됩니다. 



RET 유전자 변이가 있어도, 혈청 칼시토닌 수치가 증가한 경우에도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에서 보여지는 결절 모양이 앞 뒤가 길게 뻗어있어도, 침상 또는 불규칙한 경계면이 보이는 경우, 고형성분이 저에코 상태이거나 석회화가 동반되었을 경우에도 갑상선명의는 악성결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암이 의심 될 때만 갑상선명의는 조직검사를 권유하는 것이 아니며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진행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이상 증상은 크게 항진증, 저하증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호르몬 분비량의 문제로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저하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다르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몸무게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거나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 체온 유지가 어렵다면 갑상선 기능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인지장애, 알츠하이머, 심부전 증세로 진행되기 전 빠르게 검진부터 받아보시는 것을 갑상선명의는 권장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본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갑상선조직검사는 초음파검사를 통해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구분하여 시행하게 됩니다. 특수 바늘을 이용해 결절의 조직 일부를 잘라 채취하게 되는 중심부생검 방식과 바늘을 이용하여 결정의 조직을 흡인하는 세침흡인검사를 통해 결절부터 확인하고 이후 해결책을 모색하게 됩니다.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저희 마음편한유외과는 고주파열치료술을 통해 결절을 치료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초음파 유도 가느다란 바늘을 이용하게 되며 바늘의 끝 부분에 발생하는 고온 고주파 마찰열을 결절부위에 가해 태워 없애는 방식입니다. 국소마취를 우선적으로 하게 되며 살짝 따끔한 느낌 외엔 별 다른 불편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세하고 가는 바늘이 좁은 피부 범위 속으로 침투하게 되어 진행되어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강한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고온의 고주파를 통한 시술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으셔 됩니다. 저희 본원의 갑상선명의 원장님께서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계시며 무려 4,000건 이상의 고주파열치료 사례를 보유하고 계십니다. 보다 정교하고 전문적인 기술력이 없다면 빠른 치료가 될 수 없으니 갑상선 전문의에게 반드시 상담받고 검사받은 뒤 진행하셔야겠죠. 


결절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여러 번에 걸쳐 소작하게 되며 정상 조직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테두리를 남겨둔 채 99% 결절을 소작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경과에 따라 붓기로 인해 일시적으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연하작용 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수 있지만 대게 한 달 이내 회복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원의 특별한 통합면역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전신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해보실 수 있으며 사후 케어까지 확실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갑상선암과 갑상선기능 이상증상은 치료 후에도 얼마든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먼저 인지하고 계셔야합니다. 처치 후에도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고 관리해야 하는 것은 환자분의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조금이라도 불편한 증상이 내 몸에 나타났다면 두려워하지 마시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