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한유외과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갑상선 클리닉

갑상선기능저하증치료 원인 확인 후 안전하게

마음편한유외과 2022. 7. 21. 19:40

 


기온의 변화에 따라 갑상선 질환 의심 환자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봄에서 여름이 될 때, 여름에서 가을이 될 때 기온 변화는 심하게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기온과 갑상선이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요? 




무더운 여름철 땀을 흘리게 되지만 더위를 잘 느끼지 못한다면 체온 조절이 잘되지 않는 증상을 알아차릴 수 있고 더위보다 추위가 더 많이 느껴진다면 신체 이상한 변화를 빠르게 알아차려야 합니다. 날씨와 반대 온도를 느끼게 되는 경우, 바로 갑상선 호르몬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치료나 항진증으로 인해 저희 본원을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 중,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으며 연령층은 20대 이후 50대까지 다양합니다. 50대 중년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게 되는 갑상선 질환은 몸 컨디션에 따라 갱년기 증상으로 착각하게 될 수도 있는데요, 나타나는 신체변화가 유사하다 보니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갑작스레 갑상선에 혹이 생겨 걱정되거나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원인을 찾고자 한다면 편하게 내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019년 이후 갑상선기능저하증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국내 환자수는 무려 145명으로 집계되었고 성인 10명 중 평균 3명꼴로 결절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남성은 목젖과 갑상선을 착각하고 혹이 생겼다는 생각에 질환을 의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갑상선이라는 부위는 어떤 역할을 하는 신체 기관일까요?




목 앞부분 중앙부에 4~5cm 크기로 위치한 갑상선은 후두와 기도 앞에서 발견되며 주요 내분비기관입니다. 크기는 다른 장기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분비되는 갑상선호르몬은 에너지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입니다. 신진대사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으며 기능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갑상선의 크기가 3배에서 4배가량 커져 결절이 의심되거나 기능항진증으로 진단받을 수 있고 반대로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어 갑상선기능저하증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일러, 난로와 같은 역할을 하게되는 우리 몸의 갑상선은 몸의 불문 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할 때 호르몬 분비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 촉진 작용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신진대사가 과도하게 빠를 경우, 몸의 불문을 닫아 갑상선호르몬수치를 정상으로 떨어트리고 조절하게 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호르몬이 과다한 질환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으로는 체온이 상승해 몸이 더워짐을 느끼고 많은 양의 땀이 배출됩니다. 체중은 감소하며 심박수가 올라가고 설사를 하거나 화장실 가는 횟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치료이 필요하며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동작이 느려지고 추위를 많이타게 됩니다. 체중은 증가하고 심박수는 감소하며 변비증세를 겪을 수 있습니다. 저하증은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유사해 착각하고 간과하며 내버려두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조한 컨디션, 체중증가, 뱃살 증가 등 신체 변화가 나타났을 땐 검진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정기적으로 몸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병원 내원이 두려워 방치하게 된다면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고 갑상선 결절이 악성 종양으로 바뀌어 암 판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성인질환, 만성질환 등 합병증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정밀 검사는 필수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혈관질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칼슘 농도가 저하되어 골다공증 위험률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마음편한유외과는 갑상선기능저하증치료뿐 아니라 항진증, 결정, 낭종 등 철저하게 관리하고 케어해 드리고 있습니다. 결절과 종양 등의 문제가 아니라면 보통, 약물을 처방하고 요오드 치료를 병행하게 되지만 무엇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만 합니다. 

 



호르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결절이 생겼을 때, 종양이 있어 암이 생겼다면 자각증상이 거의 없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조기에 발견하기만 한다면 어렵지 않은 처치를 통해 5년 이내 생존율을 90% 이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보통, 까다롭지 않은 방식으로 초음파 관찰을 하게 되며 모양이 이상하고 단순 결절이 아닌 경우 악성화될 확률을 고려해 고온의 고주파열로 결절을 태워 제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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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본원에서는 이러한 고주파열 치료에 대한 수천 건의 사례를 가지고 있으며 목 주위 시술이라 걱정스러워 하는 마음을 안전한 치료를 통해 안심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간과 폐암에도 사용되는 고주파 열 치료로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편안함 마음을 가지고 본원에서 상담, 진단, 치료까지 원데이 시스템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