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 검사가 필요할 때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주말에 이어 오늘도 더운 날씨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내일은 비가 온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어떻게보면 규칙적으로 비가 내려주는 것도 같고, 자주 내리는 것도 같은데 아무래도 이건 기분탓이이겠죠? 몇년만에 가뭄난이 일고있다는 소식에 비가 내리는 것이 그리 싫지만은 않아졌습니다. 비가 많이 많이 내려서 말라붙은 땅을, 메마른 땅을 시원하게 적시길 바라고있어요 :) 그렇기때문에 언제 우산을 꼭 갖고다니셔야하는것 알고계시죠~? 면역력이 떨어지면 자신도 고생이지만 주변사람들도 여러분을 걱정하게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을 강조드리는 것이구요! 또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을 가보셔야해요. 하루이틀 미뤘다가 그 병이 얼마나 커질지 어떤 병일지 아무도 모르게 여러분의 생명을 위협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오늘도 건강한 소리를 마치며 여러분들에게 알려줄 건강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D

면역력이 저하되면 몸이 약해지는 것 뿐아니라 입맛도 없어지고 전체적인 신체밸런스가 깨지게 되어 다양한 질환에 쉽게 노출되곤 합니다. 그래서 어느날부턴가 갑자기 몸무게가 확 줄어들고 잠이 많아지며 피곤함이 배가 되어 나타난다면 몸에 이상이 나타나게 된겁니다. 즉 면역력 저하로 질환이 발생하게 된거죠. 이런증세가 보인다면 이때가 바로 갑상선기능항진증 검사가 필요한 때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우리의 대사를 이끌어주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과다해져서 중독증을 나타내보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어떤 호르몬이길래 중독증을 일으키냐하면 스쳐지나가듯 말한 대사를 이끌어준다는 의미는 갑상선에서 나오는 호르몬에 의해 우리믜 몸이 좌지우지 된다는 것이죠. 우리의 갑상선 안에서는 트리요오드타이로닌과 티록신이 분비가 되어 요오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호르몬이 대사를 항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나타난 갑상성기능항진증의 증상에는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거나 맥박이 빨라지고 손이 떨리는 등에 모습들이 보이게 됩니다. 자신이 아무런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살이 빠진다면 이를 좋아할 것이 아니라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아닌지 의심부터 하는 것이 옳습니다. 만약 이를 그냥 넘기고 방치하게 된다면 고열, 부정맥 등 갑상선중독증위기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질환이기에 꼭 이같은 증세가 보인다면 병원을 내원하셔서 갑상선기능항진증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갑상선항진증에 의해 우리의 몸은 점점 균형을 잃어가고 피로를 풀지 못하는 신체가 되어 항상 피곤함을 달고 생활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점차 생활 속에서 우울함이 찾아오게 되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게 되는거죠.그래서 이때가 바로 갑상선기능항진증 검사가 정말로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연세유외과에서의 갑상선기능항진증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고 트리요오드타이로닌,티록신의 농도를 체크하고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혈청 칼시토닌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갑상선암의 가족력이 있는경우)

증상 정도에 따라서 치료가 결정되어지는데, 대개 약물치료, 절제술, 방사성동위원소치료들을 실행 중이며 임산부의 경웅 방사성동위원소치료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기도 하여 검사 또한 아주 중요한데요. 갑상선기능항진증 검사는 꼭 전문의료진에게 받으셔야합니다.자세한 검사와 정확한 결과를 통해 확실한 치료를 받아 빠른 개선과 왠쾌를 바라겠습니다.

치료를 마친 뒤 아마 여러분은 다시 활기찬 생활을 되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몸에 이상이 있다면 이를 대수롭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꼭 한번 의심을 하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건강히 마치시길 기원하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