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혹시 내가?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하루 시작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상예보에서는 날씨가 풀렸다고 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단단히 입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더 두꺼운 아우터를 입고 나왔습니다.

 

얼마전에는 아마 다들 연말정산 때문에 정신 없으셨을 것 같습니다. 연말정산을 하다 보면 작년에 내가 얼마나 돈을 많이 썼는지, 병원은 얼마나 다녔는지에 대해 파악을 할 수 있어서, 여러 의미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라고 물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여러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건강은 늘 말씀 드리는 것처럼, 괜찮아 보일지라도 항상 경각심을 갖고 우리의 몸을 체크를 해야 한답니다.

 

건강하다고 믿고 검진을 미루거나, 괜찮다라는 생각에 병원 가기를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정말 큰일 날 수도 있으니, 저희와 함께 병의 초기증상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초기증상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멍울입니다.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진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아마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가슴멍울=유방암”이라는 생각을 갖고, 샤워를 하면서 체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멍울이 만져지지 않고 통증이 없는 것도 증상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멍울과 유방암이 너무나도 밀접한 것은 사실이지만, 100%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없고 멍울이 만져지지가 않으면 내가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 어떻게 아냐고 말입니다. 멍울 말고도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증상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멍울이 대표적인 증상이기도 하지만, 분비물이라던지 피부의 변화로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나온 체크리스트도 100%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유방암에 대해 자각할 수 있으며 한 개라도 체크가 되어있다면 꼭 전문가의 상담과 정밀 검진이 필요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정기검진을 통해 발견하신 분들과 증상이 나타나서 발견된 분들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여성을 상징하는 유방을 보존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퍼센트도 다르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증상이 있어서 오신 분들의 침윤암의 사이즈가 1cm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1~2년 주기로 받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자가체크를 했을 시 조금의 증상이라도 나타났다면 지금 당장 병원에 전화하셔서 예약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진을 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건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것봐~ 건강한데 뭐하러 검진을 했나몰라~” 이렇게 말입니다. 검진을 작년에 받으셔서 건강하시다고 해서 올해에는 미룬다? 큰일날 소리 입니다. 언제 잃어버릴지,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것이 바로 건강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연세유는 정직함과 솔직함 그리고 친절함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의료원칙을 준수하여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함께 건강도 지켜주는 곳은 바로 연세유라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관련하여 빠른 문의는 02)73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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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연세유는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12-15 평구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올리브영건물 4층), 1호선 종각역 10번 또는 1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