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포트 관리 어렵지않아요!

비가 와서 온몸이 끈적한 오늘이지만 신나게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셨기를 바랄께요^^ 아마 내일까지 비가 온다는 것 같은데요. 전철이나 버스는 습기때문인지 에어컨을 엄청 빵빵하게 틀었더군요. 냉방병은 항상 조심하셔야되요. 가디건이나 셔츠를 챙겨서 추위를 조금 완화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케모포트 관리법에 대해서 어렵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릴꺼에요. 케모포트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같은 이야기 시간을 가져보려하는데요. 현재 케모포트 삽입술을 받을까 말까, 관리가 어려워 부작용이 나는건 아닐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케모포트 삽입술이란?

앞서 간단히 케모포트 삽입술에 관해 알려드리면, 약물주입 또는 자주 수혈이나 채혈을 할 경우, 혈관이 좋지 않을 경우에 실제 혈관처럼 피부 밑에 삽입되는 중심정맥관입니다. 약울을 투입할 땐 케모포트 전용바늘로 포트에 주입을 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개 케모포트 삽입술은 일반 치료보다는 암치료와 병행하는 비타민C암클리닉에서 사용되는데요. 혈관이 좋거나 자주 채혈을 하지 않을 경우엔 케모포트를 해도, 안해도 그리 큰 변화는 없지만 만약 앞서 말한 경우라면 케모포트를 삽입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즉 케모포트 삽입술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니며 하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케모포트 관리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사용되는 케모포트 삽입술을 관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혼자서 관리를 하기 보다는 전문의와 함께 관리를 하게 되는데, 케모포트 삽입관을 장기간 사용할 때는 일주일에 1번 바늘을 교환하고 거즈는 매일 갈아부며  테가덤을 사용시 일주일에 2번 정도 갈아준다면 청결하고 안전하게 케모포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신 상태에서 삽입술을 한 것이라면 병원 의료진들이 관리를 해줄테지만 가정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꼭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케모포트를 삽입한 부위에 열이 38도 이상이 올라갔을 경우, 삽입부위가 빨개지고 냄새가 나며 분비물이 있을 경우, 히부가 변하거나 통증이 있을 경우,케모포트가 막혔을 경우에는 건들이지 마시고 빠르게 전문의께 문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런 케모포트 삽입술로 치료를 진행하는 비타민C암치료는 무엇일까요?

케모포트삽입술을 사용하는 비타민C암클리닉은?

연세유외과에서도 암치료와 함께 비타민C암치료를 병행하기도 하는데요. 비타민C암클리닉은 초고농도 비타민을 케모포트삽입술을 이용해 체내에 주입해 혈액 내 산화작용을 진행하여 과산화수소를 만들어내고 이 과산화수소가 암세포 소멸과 재발지연을 돕도록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치료는 항암제 투여로 인한 통증을 절감시키고 불균형 된 체내 영양소를 균형적이게 만들어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면역력 유지를 통해 자연치유력을 높여 암을 이길 수 있도록 이끕니다.

이 방법은 이미 미국에서 임상결과를 마쳤고 많은 연구팀에 의해서도 효과가 증명되었기 때문에 항암치료와 병행을 한다면 하지않는 것 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제 치료를 통해 부작용이 일 수 있는 문제를 비타민C를 주입함으로써 부작용을 줄여드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도움과 효과를 주는 비타민C암클리닉은 보통 일주일에 2-3회 투여를 원칙으로 하고 있고 기존 항암치료를 받고 있을 경우 항암치료 전날, 다음날 투여를 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답니다. 

케모포트 삽입술 관리나 비타민C암클리닉과 관련된 문의가 있다면 02-733-3200으로 연락주시거나 아래 문의사진을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