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시기 언제가 좋을지
'자궁경부암'은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율 2위의 여성암으로써 자궁체부암과 그 외의
여러가지 자궁암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이라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30대 이후로부터 점진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50대에 가장 높은 발병율을 보인 후로는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의 가장 큰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입니다.
자궁암 환자의 99.7% 에서 이 바이러스가 고위험군에 속해 있었던 만큼
자궁경부암 발병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바이러스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접촉을 통해 여성의 몸에 들어오며,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발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위생적인 환경, 성교 상대자의 불결한 성생활, 흡연,
경구피임약의 장기복용, 성병 등을 요인으로 자궁경부암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증상은 대표적으로 '질 출혈'이 있습니다.
성교후에 특히 잘 드러나는데, 암이 진행되면서 출혈량과 질 분비물이 증가하고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모든 여성암에 공통된 사항이긴 하지만 자궁암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및 예방을 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자궁경부암 검사시기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자궁암은 통계적으로는 비록 30대 이후부터 시작하여 50대 사이의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견된다고는 하나, 최근 발병 나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있는 추세로
비추어 보아 20대의 성경험이 없는 여성일지라도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30대 이상의 여성(자궁암 발병 고위험군)들은 1년에 한번씩
꾸준한 자궁경부암 검사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70세까지 검사를 꾸준히
받으셨을 경우 발병 경력이 확인되지 않으셨으면 검사를 중단하셔도 무관하며,
1~2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 간단한 검사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은 건강을 위해 관심을 가지셔합니다.
또한 '연세유외과'에서 시행하는 '비타민C암치료' 요법을 병행하시는것도
자궁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이는 자궁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에 대하여 표적항암치료라고 불릴만큼 고농축의 비타민과 영양분 수액을
우리 정맥에 직접 주사하여 빠르고 효과적으로 암에대한 저항력과
자연치유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이전 목록 > 비타민C 암 클리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암초기증상 바로알기* (0) | 2014.08.29 |
---|---|
위암 걸리는 이유 바로알기$ (0) | 2014.08.29 |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 (0) | 2014.08.26 |
대장암 재발 예방하는법◇ (0) | 2014.08.25 |
폐암 항암치료 시 병행할 수 있는 치료법# (0) | 2014.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