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비타민 c , 서로 어떤관계일까 .

 

 

매우 쌀쌀한 날씨인 오늘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따뜻하여 오늘은 옷을 조금은 얇게 입고 나왔는데, 날씨에게 배신이 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바람이 매우 매섭네요^^ 역시 아직은 겨울이라는 것을 실감하는 날인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옷을 얇게 입는 일은 없어야할 듯 합니다^^ 

 

이렇게 계절이 바뀌는 때에는 다들 감기에 걸리거나 여러 질병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환경이 바뀌기 때문에 몸이 적응을 못할때도 있어서 쉽게 아프기도하고 쉽게 피곤해지기도 합니다. 이럴때 다들 비타민 c를 드시곤 합니다. 비타민을 먹고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를 하는것이죠.

 

그런데 암과 비타민 c도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비타민은 다들 감기에만 좋다고 생각하시지만 연세유에서는 비타민c암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비타민 c를 통해 암세포 소멸을 돕고 재발율을 낮추고 있습니다.

 

 

 

 

정맥에 고용량의 비타민C를 주입을 하면 H2o2(과산화수소)가 생성되는데 이 성분은 암세포를 파괴를 돕습니다. 또한 콜라겐의 합성작용을 증가시켜 세포와 세포사이가 더욱 단단히 연결되기 때문에 암세포가 정상세포를 침범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암세포의 재발을 막고 소멸을 도와주는 비타민c! 암과 비타민 c가 서로 연관이 되어있다고하면 많은 분들이 그럼 집에서 비타민C를 먹으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복용으로는 많은 양의 공급받기가 어려워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고용량 비타민C를 정맥에 주입을 하게 되면 혈액내 산소와 산화작용을 통해 산화 비타민C와 과산화 수소로 분열하게 되는데 아까 말씀대로 이 과산화 수소가 표적항암작용을 하게 되어 암세포 소멸을 촉진하고 재발을 지연하게 되는 것이죠.

 

 

 

 

암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정말 다양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기 때문에 같이 병행해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십니다. 항암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중단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연세유의 비타민C암클리닉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시면 항암치료에 대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 항암치료를 진행을 하면 장기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구토, 속울렁거림, 피로감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고농축비타민을 이용한 정맥주사는 부작용이 거의 없어 고통없는항암제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대조군과 치료군을 비교해보시면, 치료불가판정이 난 이후의 환자분들에게도 일반 대조군에 비해 생존기간이 늘어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고농축 비타민C가 정맥에 주입되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무조건 고용량이 좋다?

고농축 비타민C를 주입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환자 케이스에 따라서 용량이 조절이 됩니다. 처음부터 고용량을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차차 늘려나는 것이 좋습니다.

 

* 정맥에 놓으면 아픈가요?

통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떠한 분은 괜찮다하시고 어떠한 분은 아프다 하시기도 하고 개별적인 문제입니다. 하지만 투여속도에 따라서 국소적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 투여속도를 조절하는 등의 방법으로 통증을 절감시켜드리고 있습니다

 

* 이것만으로도 완치가 되나요?

오해하시면 안되는 것이 기존에 치료법을 대체하는 치료가 아니라, 병행했을 때 항암에 대한 부작용을 줄이고 싶으신 분들, 미리 예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행을 합니다. 기존에 진행하던 항암의 대체치료가 아닌 함께 진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기존에 진행하던 암치료에게 시너지효과를 줄 수 있는것이 바로 연세유 비타민C암클리닉인 것입니다.

 

 

관련하여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02.733.3200으로 전화주시거나 아래의 온라인 문의 버튼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