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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유전자 따로 있다?!

마음편한유외과 2014. 12. 8. 11:19

대장암 유전자 따로 있다?!

 

 

 

 

 

 

안녕하세요. 비타민C암클리닉 연세유외과입니다.

대장암은 한국에서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대장암 환자 5명중 1명은 진단을 받을 때 이미 수술이

어려운 상태인 4기 판정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늘은 대장암 유전자가 따로 있는 유전자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어떤 암세포에서 유전자 이상이 있을때는

표적에대해 치료 효과가 있는지 전부 밝혀지진 않았지만

다행히도 대장암은 일부 표적에 대해 치료효과를 예측가능한

유전자 특성이 확인되었다는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대장암의 환자 치료를 위해 진행되는 유전자검사는

대장암세포에 암 유전자인 라스(RAS)라는 유전자가 돌연변이인지

확인을 하는 방법입니다.

라스 유전자가 활성화 되는 경우엔 암세포 증식이 활발해지며

전이가 심해지기 때문에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지 확인해야겠습니다.

 

 

대장암 유전자검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검사비용의

5%정도만 부담하면 검사를 통해 대장암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치료효과를 정확하게 예측을 하고

불필요한 치료를 피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비타민C 암클리닉은 대장암 유전자의 검사를 통해

대장암 세포 유전자가 있는 분부터 이미 대장암으로 인해

수술도 불과한 말기판정까지 받은 분들까지 비타민C암클리닉을

통하여 암세포를 파괴하여 대장암을 치료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