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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온열암치료 효과 극대화, 면역력 강화까지

마음편한유외과 2022. 10. 7. 14:07


고주파온열암치료는 몸속 깊은 곳에 42도 이상의 온열을 쬐어 암세포를 직접, 간접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암세포에 높은 열이 가해지게 된다면 암 조직 내부의 혈관은 확장하지 못해 온도 상승에 따라 혈류량은 감소하게 됩니다. 


열이 외부로 분산되지 못하며 혈관이 확장될 경우 암세포는 괴사하게 되는데 정상조직 세포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혈관이 확장되고 열을 분산시켜 정상적이지 못했던 혈관은 곧 정상으로 되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온도 상승의 원리를 살펴본다면 고주파 교류전류를 인체 세포에 보내고 세포들에 반응하게 하여 분자운동이 이루어지게끔 한 뒤 스스로 열을 만들어 낼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원리로 신체에 작용하게 되는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안정적으로 심부열을 상승시키게 되며 현재까지 암 진료에 보조적으로 사용되며 제4의 암진료법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암 환자의 치료과정을 살펴보자면 외과적인 술식, 항암제를 이용한 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방식을 잇게 되는 제4의 암 진료가 바로 고주파온열암 방식입니다. 


독일이나 미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효과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게 되어 말기 암 또는 전이암 환자에게도 추천되고 있습니다. 장점을 살펴보자면 먼저 과학적으로 여러 가지 효과가 입증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고주파온열암치료만은 단독으로 사용하게 될 때는 제한사항이 있어 타 치료와 병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항암 또는 방사선과 함께 했을 때 효과는 더욱 극대화 된다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점을 하나씩 살펴보자면 먼저 온열치료를 통해 암 보조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이 또는 말기 환자의 치료과정에서도 개선될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내게 되어 통증의 문제를 완화하거나 타 기관으로 전이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암 치료 과정 중 불편한 문제로 볼 수 있는 통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치료에 의해 합병증이 나타나는 것을 경감시켜주는 안전한 방식이라는 점 또한 장점 중 하나이며 체내 깊은 곳에 존재하고 있는 조직에 직접적으로 열을 가하게 되어 암세포를 제하는데 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심부열이 안전하게 깊은 곳을 자극시키기 때문에 불편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신체 어느 곳이든 구분 없이 다양한 암세포를 타겟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고열이라도 피부 접촉을 했을 때 화상을 입지 않으며 홍반이 생길 위험률이 없습니다. 우수한 안전성을 보장받게 되는 것입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를 할 때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어떻게 구분하게 되는 것인지 원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아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간혹 정상세포까지도 자극을 주게 되어 사멸시키진 않을지 우려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하는 원리는 암세포가 분비하는 노폐물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 일반 정상적인 세포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게 되는 암세포의 경우 주변에 노폐물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노폐물에 의해 세포 주변의 이온 농도는 높아지게 되는 것이며 성향 자체가 전기적입니다. 


전기적 특성을 이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타겟팅 하여 고주파온열암치료가 시행되고 암세포는 42.3도에서 대부분 사멸하게 되지만 정상 세포는 47도까지도 죽지 않고 견디게 됩니다. 이렇게 정상 세포에는 불필요한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암세포만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방식이 고주파 온열 방식입니다. 


혈액암을 제외한 고형암은 어떠한 종류이든 관계없이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이나 갑상선암 췌장, 폐암, 간암과 위암 등 대부분의 암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치료 기대를 높여주며 감소된 면역력까지 높여주는 작용을 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1도의 기적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36.5도를 정상체온이라고 보았을 때 체내 체온은 37도 전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피부의 표면 온도를 측정해본다면 34동서 35도 정도를 나타내며 심부온도와 비교했을 때 낮은 온도로 측정됩니다. 신체는 심부 온도의 영향을 받게 되며 약 1도만 높아지더라도 빠르게 에너지를 방출, 전환하게 되어 활동에 영향을 끼치고 기초대사율은 약 15% 상승, 대표 면역세포 NK세포는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면역력을 3배에서 5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1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혈액순환 촉진을 방해하고 산소나 영양소, 면역 물질이 신체 곳곳에 전달되지 못해 체내 밸런스는 무너질 수 있습니다. 암세포는 차가운 환경을 좋아하기에 대부분의 암 환자는 정상체온보다 낮게 유지되며 온도 상승을 주는 고주파온열암 방식을 통해 여러 가지 기대를 가져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