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물혹 고주파 치료로 해결!
갑상선에 생긴 낭성결절을 물혹이라고도
안녕하세요. 갑상선 클리닉 연세유외과입니다.
갑상선에 생긴 낭성결절을 물혹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물혹은 악성 종양이 아니기때문에 그대로 두어도
건강에 별 이상이 없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사람에따라 목 부위의
다른 기관을 눌러 불편함을 겪을 수 있기때문에 수술이
필요한 분들도 있습니다.
보통 물혹은 수술이 반드시 필요하진 않고 수술의 부담감과
더불어 흉터의 걱정으로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늘은 수술이 아닌 치료를 통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물홀을
없앨 수 있는 고주파 치료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물혹은 갑상선 고주파 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데
낭의 액체를 제거한 뒤에 고주파를 통해 100도씨 이상의
열을 가하여 낭종의 피막을 태우는 방법입니다.
국소마취를 통해 20분내외의 짧은 시간안에 간단히 없앨 수 있어
물혹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혹을 고주파 치료를 통해 제거하면 물혹을 녹여
사멸시키기때문에 재발 확률이 지극히 낮은데 3cm 이상의
물혹 크기인 경우 약 2회정도의 치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간단하고 부작용이 없는 만큼 경력이 충분하고 실력있는 의료진을
통해 고주파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연세유외과에서는 갑상선 물혹의 정도나 환자의 불편함 등을
자세히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그에따라 필요하신 분들에 한하여
고주파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물혹으로 인한 신체 후유증을 극복하는 비타민C암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