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치료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다?!
안녕하세요. 연세유입니다. 아주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 퇴근 후 약속을 만드는 것은 왠지 모를 설렘을 느끼게 만드는데요. 불목을 고기와 함께 불태우려고 합니다. 딱 비도 오려는 선선한 날씨라 더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드로 불목에 건강 식사로 마무리 하는 건 어떨까요? 밤늦게까지 노는 것은 무리이지만 적당히 놀이를 하는 것은 그간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를 줍니다. 그렇다면 이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갑상선암은 어느 특별한 사람만 유발되는 것이 아닌 지금 우리 모두 갑상선암에 노출되어있는 사람들입니다. 갑상선암으로 인해 피로를 풀어도풀어도 풀리질 않으며 이를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를 할 때 위험하게도 목소리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재발가능성도 높아져 평생의 관리와 정기검진을 통한 재발 가능성 유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연세유에서는 갑상선암치료에 의해 목소리를 잃게 되는지 아닌지를 함께 알아가보록 하겠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진행속도가 느려서 생명에는 덜 위협적입니다. 하지만 이를 대수롭지않게 여겨서 방치를 하게 되고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목소리에 변화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왜 무엇때문에 도대체 목소리에까지 영향을 가져다주는걸까요?
갑상선암절제술 목소리를 잃을 수도..?
연세유외과의 갑상성암치료는 위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실제로 진행하는 절제수술방식으로 암을 제거하고 이 후 갑상선의 재발가능성이 높다면 방사선 요오드치료로 재발을 낮추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갑상선호르몬 복용으로 절제술 후 갑상선 기능을 멈춘 것을 호르몬제를 복용함으로써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외부방사선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이 혹여 다른 부위까지 전이가 된것은 아닌지 만약 전이가 되었다면 방사선을 쪼여 그 부위만을 치료하는 국소적 치료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항암제치료도 있지만 갑상선암의 경우 다른 암들과 달리 항암제 치료에 반응이 없어 대체적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재발을 막는 방사성요오드치료가 잘 진행되지않을 때 항암제치료를 시도합니다.
갑상선암을 제거하는 절제술은 위에 설명한 치료방법들보다 가장 중요한 방법인데요. 이는 암이 얼만큼 진행되었느냐에 따라 절제 크기가 달라집니다. 만약 초기에 발견하여 조기치료를 했다면 아주 일부만을 제거하여 수술 후에도 크게 변하는 것이 없지만 만약 진행이 어느정도 되었을 때 거의 전부를 제거하게 되는데 이때 후두신경을 건드렸을 경우에는 목소리를 잃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완전히 목소리를 잃는 것이 아닌 수술 후 단기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이때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최대한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초기증상, 있다?없다?
그러나 갑상선암을 초기에 발견하기엔 눈에 띄는 초기증상은 없습니다. 딱하나 직접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목의 통증이 없는 혹이 생긴 것을 통해 알 수 있는데요. 만약 이게 점점 커지거나 식도를 누르는 느낌, 목소리에 변화,결절이 매우 딱딱해졌다면 이는 갑상선암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를 알지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앞서 말했던 것처럼 갑상선을 완전히 절제하고 사는 동안 평생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해야만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항상 자신의 몸에 주의를 기울이고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으로 하여금 건강하게 갑상선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연세유외과의 갑상선암치료
연세유에서도 갑상선암치료로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갑상선암 치료 전에 갑상선혈액검사와 갑상선초음파,세침흡인검사,갑성스캔, 경부 전산화단층촬영진단을 통해 정확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갑상선암환자를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꼭 치료시기가 늦지 않기위해서는 정기검진을 게을리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연세유에서 알려드린 갑상선암치료가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를 마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