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혹이 생겼어요, 위험 신호?
안녕하세요. 갑상선 클리닉 연세유외과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흔한 암이였던 위암을 제치고 몇년전부터 꾸준히
발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암이 바로 갑상선암입니다.
갑상선은 목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나비모양의 기관으로 목에 혹이
생겼다면 갑상선 암의 위험 신호 일수도 있기에 그 즉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목에 혹이 생겼을때 나타날 수 있는 위험신호인
갑상선 암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의 구체적인 위험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손꼽을 위험요인을 살펴보자면 방사선 노출과 기존의 갑상선 질환에서
발생하는 암세포의 생성, 그리고 가족력과 평상시의 면역력저하된
몸의 상태들을 위험요인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방사선 노출은 평소 엑스레이 촬영과 같은 방법의 방사선 노출양이 아닌
자연재해나 과도한 방사선 노출 치료 등으로 인해 노출양이 비례할 수록
갑상선 암의 위험도도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방사선은 어린아이일수록 노출되었을때 체내에 피폭되는 양이
많기때문에 어린나이에도 갑상선질환이나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암의 크기는 1cm미만의 경우라면 보통 좀 더 지켜보며
추적 관찰을 하는 것이 오히려 권장되고 있는 사항이기때문에 영리를 추구하는
곳에서는 이런 부분을 지키지 않아 갑상선 과잉진단 논란이 있었습니다.
연세유외과는 영리를 추구하기보다 환자의 안위와 건강한 건강의 회복을
우선시 하기때문에 과잉진단의 염려를 놓으시고 진료를 받으셔도 되겠습니다.
목에 혹이 생긴 원인이 갑상선 암이라고 할지라도 진행속도나 전이속도가
느린 편에 속한 착한 암으로 불리는 암이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되
치료가 늦춰질 수록 예후가 안좋고 암세포가 전이되거나 커질 염려가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 목에 혹이 생기는 등 갑상선암에 대한 증상이
발견이 된다면 그 즉시 갑상선 전문 클리닉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갑상선 암은 목에 혹이 생긴 것과 더불어 목소리가 변하거나 연하곤란이라는
음식이 지나가는 감각이 느껴지거나 혹은 음식을 삼키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갑상선 암의 위험신호로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세유외과에서는 갑상선암을 위한 전문병원으로 기존 암을 치료하는
항생제의 부작용이 없는 비타민C암클리닉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암클리닉은 암세포를 사멸시킬 정도의 고농도 비타민C를 체내에
정맥을 통해 흡수시켜 암세포의 사멸과 더불어 건강한 세포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시켜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암환자분들의 필수 클리닉입니다.
자세한 상담은 연세유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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