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한유외과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유방 클리닉

맘모톰조직검사 멍울이 만져질 때

마음편한유외과 2022. 9. 6. 14:58


가슴에 멍울이 생겼다면 그 누구든 불안한 마음을 느끼고 유방외과를 찾을 수 있습니다. 평소 정기적으로 검진 받지 않았다면 불안한 마음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에 들어와 유방암 발병 연령층이 많이 낮아져서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여성도 검진 중요성을 인지하고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보셔야 합니다. 


유방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멍울이 손에 만져진다면 스스로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걱정하며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 보다는 조금 빠르게 내원하시어 종양의 상태를 체크하고 진단에 따라 다음 과정을 준비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선종이나 유두종, 낭종과 같은 양성종양은 암은 아니지만,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보일 때 처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추적관찰을 하거나 맘모톰조직검사를 통해 진행해볼 수 있으며 결과에 맞춰 빠른 대처만 잘해도 좋은 예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방이라는 여성 신체 기관은 여성성을 나타내는 기관이자 외적인 요소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조기 발견하지 못해 상실하게 된다면 육체적, 정신적 모든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신체 주요 기관에 속하는 유방에는 다양한 질환이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발병 원인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만 합니다. 초기 유방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정기검진을 받지 않는 경우 스스로 자각하게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병기가 진행될수록 신체에 받는 영향을 더 커질 수 있어서 마음 편히 정기 검사를 시행하시는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마음편한유외과는 맘모톰조직검사는 물론 통합유방검진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율신경기능의학을 접목시킨 방식으로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몸에 병이 찾아오기 전, 이미 찾아왔다면 왜 어떻게 오게 된 것인지 원인을 찾아내며 발병 위험률을 낮춰볼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부분 하나하나를 케어하여 유방 관련된 질환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임산부와 수유부의 경우 유방 검진이 필요하지만, X-선 촬영술은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이땐 초음파를 시행하여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보형물을 삽입했을 때도 초음파는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양성종양이 관찰되었지만, 악성이 될 가능성이 있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종양이 크고 위치가 좋지 않다면 맘모톰조직검사를 통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직검사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지고 있으며 유방 상태와 기본 검사 결과에 따라 그리고 환자의 상태와 선택에 따라 방법을 다르게 고를 수 있습니다. 먼저 유방세침검사는 양성종양으로 보이는 병변 깊은 곳까지 바늘을 삽입하고 세포와 조직을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검체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추가 채취하게 될 수 있습니다. 


종괴의 크기가 작고 위치가 좋다면 유방세침검사만으로도 충분히 신속하고 수월하게 조직을 분석해볼 수 있습니다. 채취해야 할 조직이 많고 더욱 정확한 판독이 필요할 때는 중심부바늘생검을 진행하게 됩니다. 바늘이 크고 굵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1번의 삽입으로 세침검사에 비해 많은 양의 조적을 한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 결과의 정확도 역시 높은 편입니다. 


촬영술 또는 초음파를 진행했을 때 양성 종양이 발견되었고 조직 검사를 하며 병변에 대한 치료가 요구되는 경우 맘모톰을 이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단시간에 바늘 하나를 삽입하여 충분한 조직을 얻게 되는 방식으로 장비에 진공 흡입장치와 회전 칼날이 부착되어 있어 양성 종양을 손쉽게 줄일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정성 역시 높아 선호도가 높습니다. 


유방세침검사와 중심부생검, 맘모톰조직검사와 같은 단계로 넘어가지 않으려면 조기에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신경 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연령대에 맞춰 권장하는 시기에 따라 관리해야 하며 20대 이후부터는 항상 매달 생리 후 자가 진단을 각 가정에서 시행하셔야 합니다. 30세 이후부터는 매년 1회 진찰받아 유방의 이상 증상에 대해 파악해야 하며 40대가 되면 1년 주기 진찰과 촬영, 초음파까지 함께 진행해보셔야 합니다. 


폐경을 했다고 하여 유방암이 발병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1년에 1회는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신체 부위에 발병할 수 있는 암종류 중 유방암은 유일하게 자가 진단을 통해서 크기와 모양 등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정밀한 맘모톰조직검사 만큼은 아니지만 암 진단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울에 양쪽 가슴을 비춰보며 맨눈으로 확인했을 때 비대칭이 심해졌다거나 유두가 평소보다 돌출 또는 함몰되었을 때, 멍울이 만져지고 유두에 혈이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피부 두께가 두꺼워졌을 때 의심해보며 마음편한유외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양성과 악성을 구분하고 조기 처치가 가능하며 원데이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어 시간적인 부담도 줄여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