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변비 증상과 연관성 크다☆

대장암 변비 증상과 연관성 크다☆

 

 

 

 

 

 

 

 

 

안녕하세요. 연세유외과입니다.

오늘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앉아있는 생활습관,

운동부족 등의 원인으로 많은 분들에게 유발되는 변비가

대장암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대장이라는 장기는 복부 전체를 지나서 항문까지

연결되어 있는 원통모양의 장기로 대장에서 하는 일은

소장에서 소화되고 남은 음식물들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배설물들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장은 인체에서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기관 중 하나로 변비 증상이 대장암의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대장암을 정기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지 않는다면

무엇보다 변비 상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측의 대장암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배를 만지는 경우

혹이 잡히거나 빈혈,소화불량,검은변 등의 특징을 보이며

좌측 대장암은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며 혈변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좌측에 대장암이 생기면 장의 내경을 좁히기때문에

쉽게 배에 가스가 차고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변비는 대변을 몸 안에서 썩게하여 체내에 독성물질에

노출되기 쉽게하기때문에 만성변비 환자의 경우

대장암의 위험성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대장암을 유발하고 체내의 독소가 생기게하는 변비를

비타민C클리닉을 통해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