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한유외과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율신경기능의학

굿잠 자는 방법 전격 공개!

마음편한유외과 2021. 4. 12. 11:27

우리는 밤이 되면 잠에 들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눈을 감고 양을 세어 보기도 하고,

무의미한 숫자 세기도 합니다.

잠에 들려고 온갖 애를 다 쓰죠.

하지만 잠에 들지 못합니다.

굿잠을 자려면 수면과 각성을 조절해 주는

수면호르몬이 조화롭게 작용을 해야 하죠.

[ 굿잠 - 수면이 부족하면 생기는 질환들 ]

 

우리가 굿잠을 자야 하지만 잠을 잘 못 자서, 

수면호르몬이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그저 피곤하고 말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생기는 질환은 다양합니다.


1. 근육통
2. 두통
3. 기억력 저하
4. 면역력 저하
5. 알츠하이머 치매
6. 뇌졸중
7. 고혈압
8. 인지장애
9. 언어장애
10. 우울증
11. 주의력 결핍장애
12. 손떨림
13. 비만
14. 성장장애
등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나열했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나요?
우리가 수면이 부족하면 그저 피로만 느끼는 게 아닌 거죠.
각종 질환들에 노출이 되기 쉽습니다.

[ 굿잠 -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수면호르몬 ]

 

첫 번째

[ 멜라토닌( melatonin ) ]

멜라토닌호르몬은 우리의 뇌에 존재하고 있는

송과선으로부터 합성이 되어 분비가 됩니다.

송과선에서 합성이 되어 혈액으로 분비가 되며,

멜라토닌은 생체의 리듬을 조정하여 우리의 몸이

밤에 잠들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합성량이 너무 많거나,

오랜 시간 동안 생체 내에서 작용하게 되면

우울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합성량이 너무 적어도 문제입니다.

불면증을 유발하게 되죠.

멜라토닌은 골수세포, 림프구, 상피세포와 같은 곳에서

합성이 된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은 어두울 때 분비가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밤의 호르몬이라고도 부르죠.

트립토판에서 세로토닌이 합성이 되며, N-아세틸세로토닌을 걸쳐서

멜라토닌이 합성이 됩니다.

우리의 눈으로 빛이 들어오면 망막시상하부, 시신교차상핵 등을 걸쳐서

송과샘으로 멜라토닌 분비를 위한 신호가 전달이 되죠.

멜라토닌은 항산화효과도 있습니다.

DNA 손상을 방어해주며 더 나아가 세포막이 산패되는

지질과산화 상황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수면뿐만이 아닌 항암, 면역, 세포변성 억제 등의 기능도 하죠.


[ 굿잠 –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수면호르몬 –2 ]

[ 코티솔(cortisol) ]

코티솔은 부신피질에서 생성되고 분비가 이루어집니다.
시상하부 – 뇌하수체 – 부신 축의 조절을 받아서 기능을 하죠.
스트레스 변화에 의해서 반응을 하며,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신경, 내분비 시스템입니다.
수면을 취할 때 코티솔 물질이 멜라토닌 호르몬과 같이
수면과 각성의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불면증이 있다면 그 자체로 우리에게 큰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코티솔에 관해서 어느 정도 알고있는 게 좋습니다.
내부적 스트레스와 외부족 스트레스에 반응을 하며,
일중 리듬에 의해서 율동적으로 분비되죠.
주간과 초기 야간에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수면이 시작된 후 2시간 이내로 최저점을 찍습니다.
야간 후반부에서부터 분비가 증가 되며, 아침에 최고점을 찍죠.
코티솔 물질이 낮은 시점에서 잠이 시작되며, 높은 시점에서 수면이 끝나게 되는 거죠.


[ 굿잠 –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수면호르몬 –3 ]

[ 아데노신(adenosine) ]

 

아데노신은 우리가 오랜 시간 깨어 있을 때 우리의 몸 내부에서

수면을 조정하는 호르몬입니다.

우리의 몸과 뇌가 충분히 많은 일을 했으니

자야 할 시간을 알려주는, 수면 압박을 주는 물질입니다.

우리의 뇌가 깨어있는 동안 아데노신이 누적이 됩니다.

수면 항상서으이 측면에서 아데노신은 수면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죠.

우리가 낮 동안 일상생활을 하면서 에너지를 쓸 동안에는 아데노신이

지속적으로 쌓이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 ATP가 대사가 되어 ADT, AMP를 걸쳐서 아데노신만

남아 VLPO( 수면 활성 신경원 )의 신경을 자극해서 수면이 시작되죠.

[ 굿잠  - 마음편한You외과 ]

 

우리가 굿잠을 자기 위해서는 멜라토닌, 아데노신, 코티솔이 제대로

분비가 되어야 합니다.

신경 전달 물질이라고도 부르죠.

그럼 이 신경전달물질들은 우리의 근골격계를 타고 다닙니다.

우리의 근골격계가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죠.

하지만 근골격계가 불안정하다면 원활하게 돌아다녀야 할 신경들이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가 불면증이 생길 수 있는 겁니다.

불면증이 지속이 될 시 불면증으로 인한 질환들을 유발하며,

그 질환들로 인해서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며 불면증으로도 힘든데도 불구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더더욱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자목, 새우등, 거북목 등의 불균형한 근골격계를 갖고 있다면, 

마음편한You외과의 자율신경 도수치료를 통해서 균형을 잡아주고,
사이사이를 잇는 인대를 자율신경 프롤로테라피로 강화시켜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주면 굿잠을 잘 수 있습니다!
당신의 수면의 질 마음편한You외과와 함께하세요!
Have a 굿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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