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후유증 증상#
안녕하세요. 갑상선클리닉 연세유외과입니다.
오늘은 갑상선암으로 인한 후유증 증상엔
무엇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암은 재발 가능성이 높은 암으로 평생 관리와
정기검진으로 재발 가능성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을 수술하면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합니다.
이때 아침식사 30~1시간내에 또는 취침 전 공복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복용시간대입니다.
또한 이때 다른 약과 병행하여 드시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왜나면 갑상선 호르몬제는 장에서 흡수될때 탄산칼슘제나
철분제와 같은 영양제를 같이 복용해도 호르몬 약의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약을 제때 복용하지 못한 경우 바로 증상이 나타나진 않아도
2주이상 복용하지 않게 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갑상선암 환자들이 요오드 치료를 받지는 않습니다.
갑상선암의 종류에 따라,암의 전이나 주위조직 침범여부 등을
고려하여 요오드 치료를 받게 됩니다.
갑상선 암 수술후 요오드 함량이 많은 미역,김과 같은 해조류의
음식을 조금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의 후유증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목소리가 쉬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갑상선 암을 수술 후에 건강한 몸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하여
비타민C암클리닉을 병행하시면 더욱 빠른 회복과 쾌유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상담은 연세유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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