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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클리닉

갑상선기능저하증 음식 뭐가 좋을까?

마음편한유외과 2014. 12. 19. 18:45

갑상선기능저하증 음식 뭐가 좋을까?

 

 

 

 

 

안녕하세요. 갑상선클리닉 연세유외과입니다.

오늘은 신체 신진대사를 조율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는 이상증세로 인해 나타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증상의 특징들은 만성피로와 식욕이 저하되지만

오히려 체중은 증가하고 심한 변비와 추위를 많이타며

우울증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보통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특별한 질환적인 증상이 아니기때문에

쉽사리 간과하고 넘어가기 쉽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나기때문에

다시마나 미역과 같은 해조류의 요오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요오드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을 돕는 검은콩도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굴은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갑상선이

비대해져 목이 붓는 상태를 억제해주는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체내의 신진대사에 이상을 가져다 주기때문에

기능이 떨어진 신체는 다른 질병에 노출되어 감염되기

쉬우며 호르몬조절을 통해 기능을 회복해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때문에 정맥주사 해독요법을 통해 후유증을

개선하고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든 여러 갑상선에 좋은 영양소를

체내에 직접 투여하여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